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식밴드내에서
여성당원을 향한 외모비하 모욕사건이 일어났고
몇개월간의 고통 끝에 판결이 났습니다.
피해 여성당원은 판결문과 진단서를 밴드에 게시하며 조치를 원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의 운영 관계자들은 아무런 조치도 피드백도 없었습니다.
가해자와 가해자를 옹호하는 단체의 무리들은
몇개월간 피해 여성당원을 지속해서 2차가해를 하였고
피해 여성당원은 밴드 운영진들과 경북도당 관계자들에
밴드내에서의 조치와 피해호소를 하였으나 계속 외면 당하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의 여성위원장은 가해자와 가해동조자들과
같은 오픈톡방에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의 여성위원장이 외모비하 발언을 한 가해자무리들과 함께 소통을 하며
피해여성당원의 처절한 피해호소에는 아무런 조치나 피드백이 없이 묵살 하고 있습니다.
밴드 관리의 주체인 도당과 도당홍보소통위원장 도당위원장등등
도당 관계자들도 하나같이 피해자를 외면하고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있으며
지금 이순간에도 피해여성당원을 못본체 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당보다 여권신장에 앞선다는 더불어민주당에서
피해 여성당원의 호소를 묵살하고 피해사실을 감추려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는 행태에
분노와 배신감 마저 듭니다.
경북에 여성출마자가 없다고 아쉬워하는 경북도당여성위원장..
그러나 여성당원의 피해호소는 외면하고 묵살하는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입니다.
저는 더이상 이러한 행태의 경북도당을 신뢰 할 수가 없습니다.
여기가 더불어민주당이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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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재명 대표님과 룬석열과 열심히 싸우는 의원님과 민주당원들은 정의롭고 스마트한데
당직자들은 5공 6공 때 공무원같이 문제가 많다는 것을 저도 실감합니다
총선 얼마 안 남았으니 그때까지만 좀 참으시고
총선 끝나고 나서 이재명 대표님과 최고위원들께서는 당원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반드시 당직자들을 쇄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