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이재명대표님을 지지합니다만

  • 2024-02-28 08: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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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표님

믿을실지 모르겠지만 지금 제 통장엔 26000원이 있습니다.

아마 대표님도 이런 시절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도 전 단 1달이라도 당비는 연체 한 기억은 단 1번도 없습니다.

각설합시다.

제가 보기엔 대표님 너무 서두르시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와 대표님은 인생이 너무 오버랲이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차이는 대표님께서 더 천하데 성장해서 삶의 지혜가 아마도 저 보다는 더 풍부한 것 같습니다.

전 이런 대펴님은 대표님이 아주 이름이 별로 없을 시절부터 눈여겨 지켜 본 사람입니다

참고로 여기는 광주입니다.'

광주시민이 그 시절에 안동출신 조그만 정치인을 눈여겨 집중하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만

전 그 10년이 넘은 그 시절에 광주시민게 생소한 이름 이재명을 들먹거리곤 하였을 정도로 이대표님을 응원해본 사람입니다.

이런 제가 응원하는 의미로서 태클을 걸고자 합니다.

1. 먼저 궁금한 것은 남북관계에 대해서 대표님의 생각은 뭔가가 궁금합니다. 그저 표가 두려워 남북관계를 현재상태를 인정하고 조심스럽게 건너뛰는 느낌을 밚이 받았습니다. 이는 제가 그간 느낀 이재명대표님에 대한 감각이 전혀 아닙니다.

역사를 뚫고 가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설령 때가 달라 그 싯점이 틀릴 수도 있지만 아마도 지금이 그 누군가는 민주당에서 남북관계를 해쳐모여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만.  대선을 생각한다면 다소 두려운 부분도 없잖아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는 한번에 이루어지지 않는 법!  당장 보안법 폐지운동과 함께  유엔과 미국을 무시하고 한민족 한국가라는 헌법정신에 입각하여 남북한 관계에  대하여 민족의 지도자가 되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이 것은 대선을 포기해야만 가능한 영역입니다만... 저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 시작하신다면,,,

하늘이 뜻이 있다면 차기에, 하늘이 시기가 빠르다고 생각한다면 차차기는 분명 대선승리하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2. 두번째는 첫번째와 관계됩니다만,

지금 너무 서두르십니다. 제 생각에 지금 우리나라에서 남북관계와 출산율 세계표준화 이 3가지 문제외는 시급한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만... 이런 부분에 대하여 당내 갈등이 있다면 100번 이해하겠습니다만, 다른 문제로 이토록 잡음이 있었던 민주당이 있었던가? 되세겨 봅니다.

큰 흐름에 대해서만 잣대를 노시고 다른 부분은 민주주의 원칙이나 시장기능에 맡겨 놓으심이 좋아 보입니다.

대표님 뇌가 수퍼검퓨터도 아닐진데 오만가지를 다 챙기려다보면 내용과 절차. 특히 절차면에서  챙기지 못하여 그 좋은 내용이 빛을 바랜다는 것입니다.

통일문제와 출산뮬 표준화  문제외 우리나라는 국가나 특정 영도자를 필요로하는 그런 국가가 시기나 규모, 그리고 능력면에서 절대로 아닙니다.

통일문제와 출산율  표준화 외의 안건으로 대표님이 너무 많이 개입하신다는 느낌은 많이 받습니다.

이 3가지 문제만으로도 대표님의 머리는 터져버릴 것인데 하는 말입니다.

머리 터져버릴 화급을 다투는 만건이 목전에 있는데,,, 왜? 나머지 문제로 당이 이리도 시끄럽습니까?

뚜껑 안의 진실이야 어찌되었던, 조중동등이 언론플레이로 당이 시끄럽게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100번 이런 부분들을 양보해도 지금 당은 총선관련하여 시끄러운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이는 모두 대표님의 책임이라고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많은 이해충돌이 예상되는 총선관리이기에 말이야 없을 수 없겠지만, 지금 당내 잡음은 문명 민주당의 에너지를 갉아먹고 있다는 것이며 이는 당이 가야 할 길을 마찰로 전진하지 못한다는 말이기에, 분명 시스템적으로 개선점이 당장 있어보입니다.

총선이나 대선에 얽메이다보면 갈 길을 못가고 , 할 일을 놓치고, 때론 가서는 안될 길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총선승리나 대선 승리에 대한 모든 환상을 집어치우시고 통일문제,출산율문제 그리고 대한민국의 세계 표준화에만 매진하심이 바로 총선과 대선에 "나도 모르게" 승리하는 방법이 아닐까요?

-- 바둑을 두다가 판세가 좋아서 자꾸 자꾸 승리 트로피에 대한 생각이 나서 망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마다 정신차리고 눈 앞의 순간순간에 집중하여 승리 할 수 있었습니다 -- 신진서 9단 


댓글

2024-02-28

그렇다 면은 지지하지 말아라

2024-02-28

진짜 지지자 아닌거 같은데? '천하게' 성장해서? 이재명 한테 이런 워딩 쓰는 사람들은 너무 티나는데 ㅋㅋㅋ

2024-02-28

지지하는 만큼 회초리도 들어야죠
인정 합니다

2024-02-28

@묻지마다처님에게 보내는 댓글

국힘 위장가입자 묻지마닥쳐
회초리는 니가 맞아야 되겠다
국힘이 왜 민주당에 와서 이간질을 하냐
니가 맞아야 되는 것 맞지

2024-02-28

이건 실권을 가지고 있는 룬석열에게 묻고 실천하라고 해야되는 것 아닙니까?
번지수를 잘 못 찾은 것 같습니다
국힘가서 이재명을 룬석열로 바꾸고 질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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