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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의원, 임종석실장에게.. 그리고 고민정의원에게.

  • 2024-02-27 20: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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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의원님.. 부친부터 그 자제분인 의원님까지.. 참 오래 하셨죠??대를 이어 한 40년 이상하셨을 텐데!!!  맞을겁니다. 제가 부친에게도 3-4번 투표했을 것 같으니. 그 정도 연륜이면 한걸음 물러서서 정말 의미있는 역할 하실때라는 생각은  어떨까요? 마포의 명가 노씨 가문에게도 의미 있을겁니다.

임종석 실장님..   운동권이라는데 뭡니까?? 사람사는 세상을 위해 정말 치열하게 싸워왔죠!! 비서실장 그만두시고 모든이들이 고통스러워하고, 퇴행하는 이 사회에 분노할때, 과문한 탓인지 모르겠으나  무엇을 하셨나요??  선거때 나타나 내자리 내 놓으라는 그 오만함은 어디서 오는 건가요?? 다 내려놓고 문통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백의 종군 하는게 운동권의 전통아닐까요?? 보다 운동권 정신에 헌신하기를 기대합니다.

고민정 의원님은 문통을 위해 정말 무엇이 필요한지 성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고위원 내던지는 일이 겨우 친명 개딸에 폭발한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그렇게 보이더군요. 비명학살에 투사로 투영되는게  원하는 건가요?? 그렇게 인식되는 행위는 최고위원으로서 공적 감각을 결여한 겁니다. 

주제 넘은 소리 같긴 한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으로 이어진  민주당을 평생 응원해온 한 당원이 요즘 소위 비명 친명 갈등을 보며 한소리 합니다.. 

추신 : 참 그러고 보니 평생 민주당을 지지하고 당원가입한지 꽤 된 60대인 제가 여기서 보니 개딸이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흠 이렇게도  폄훼당하는 군요.. ㅋ


댓글

2024-02-27

아주 꺼리낌 없이 자리 내놓으라고 하는 후안무치한 자 이지요
운동권이면 그래도 된답니까?
그러니 국짐당에서 운동권 출신들 욕 하는겁니다

2024-02-27

고민정의원은 사퇴하라고 해서 사퇴하신것..

2024-02-27

운동권이라고 민주주의를 안다고 하면 안됩니다.
독재타도를 외쳤다고 그게 민주주의입니까.
전대협,한총련, 그리고 각 대학 총학이 민주적으로 운영되나요. 계파싸움이지요. 주사파도 여러 계열이 있듯. 근데 지금 민주당은 계파 기득권세력과 당원중심의 당민주주의세력간 싸움입니다. 사실 3김시대종식으로 계파정치는 끝났는데 그 잔재세력이 마지막발악입니다. 독재투쟁으로 헌신한 노고는 인정하나 이젠 그 운동권시대는 종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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