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에게 고민정 공천을 취소해 달라고 하지 말라!*
그것은 이재명의 입지를 더 줄이는 것이다.
고민정 낙선..
우리가 낙선시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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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의 선거때 공천권이 없는 겁니까?
당대표는 당원과 국민지지자들이 그들의 민의를 가장 잘 반영해서 당을 개혁적이고 민주적으로 바꿔달라고 뽑아놓은 것이다.
당대표 선거때마다 당을 막론하고 선거시기가 끼어 있는 당대표가 공천권을 가지게 된다고 그렇게 언론에서 떠들어 대고 그렇게 비중있고 중요한 당대표라고 평가하지 않았었나?
이준석도 이번 선거까지 임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것 때문에 껄끄러워서 제껴진거 아닌가?
이낙연이 당대표가 되어도 마찬가지였을 것이고..
그런데 언제부터 시스템 공천이라는 것 때문에 당대표가 당의 국회의원을 어떤 사람들로 어떤 정신으로 만드는 것에 대한 권한이 없어진 것인가?
그러면 왜 당대표가 되어서 정부여당언론의 폭격을 맞는단 말인가?
당원들이 선출한 당대표에 아무런 권한이 없다면 당원들은 어떤 권리가 있단 말인가?
이런 민주주의가 어디에 있는가?
심지어 이재명이 개혁적 인물들을 천거하지도 못하는게 열받아 죽겠는데 하지도 못한 사천 논란..그것도 현재 소속 국회의원들에 의해 반란이 일어나는 걸 어떻게 받아들이란 말이냐?
고민정을 포함해서 해당행위자들 한두명을 정해서 당원들이 나서서 낙선으로 한 두석을 잃더라도 민주당을 기득권 수박 정당에서 개혁적이고 민주적인 당원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진짜 민주당으로 거듭나게 해야 합니다.
한두석이 아쉬운 윤정권 심판의 시대이지만 그 몇명이 조중동과 놀아나면서 당을 어떻게 만들었었는지 지난 4년간 똑똑히 알기에 그 한두석을 잃고 선명한 이재명의 민주당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한 때이다.
당 지도부나 이재명에게 고민정을 징계해달라, 공천을 취소해달라는 요구를 하지말라!
이재명에게 부담되는 일이다.
우리가 이재명을 대신해서 한두명에게 당원을 무시하면 어떻게 되는지 똑똑히 보여주고 당원과 지지자들이 무서워서 벌벌 떨게 만들어야 정신차리고 기득권 내려놓고 국민을 위해 국회의원을 것이기 때문이다.
고민정 낙선.그리고 선명한 민주당 건설,그것이 이번 총선의 의의가 된 것이다.
혁신공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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