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물어 보겠습니다..
우리는 어떤 국회의원과 어떤 대통령을 뽑아야 할까요?
대통령은 세종대왕 이나 영조 대왕 혹은 정조 대왕 같은 대통령을 뽑아야 할까요?
그럼 국회의원은요?
저는..
세종 대왕 영조 대왕 정조 대왕 다 좋아요..
하지만..
이분 대왕이 나오기 전에 왕들..
특히나 세종 대왕이 나오기 전에 태종왕이 먼저 나와서..
속칭 물갈이(?)를 해주었기때문에 세종 대왕이 자신의 재능과 꿈을 마음껏 펼칠수 있었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적폐청산을 외치고 나왔을때 국민들이 얼마나 관심을 가져 주고 기대를 하였습니까.
이런 기대에 부응을 하려면..
대통령은 인자 한 대통령 친근 한 대통령과는 거리가 멀어야 합니다..
내 손에 피를 묻힐 각오를 하고 때로는 태러의 위협을 때로는 온갖 나쁜 소리를 들을지도 모릅니다..
어떤 고난이 오더라도 묵묵히 아니 더 과감하게 자신이 하고 자 하는 일에 매진 해야 하고..
이를 뒷받침 해줘야 하는것이 국회의원인것 입니다..
대통령이 하는 일에 법적으로 문제점이 없게 해주어야 하고 공론화 해서 공감대를 형성 시켜야 하고..
대통령과 국회의원은 이런 일을 하라고 국민이 뽑아 주고 지지를 해주는것 입니다..
태종이 없이 세종 대왕이 나올수가 없듯이..
과거 굴욕적인 친일 친미를 외치는 사람들에게 이들과 대등한 관계를 맺고 우리와 총부리를 겨루고 있는 상대와..
이야기를 해서 사과 받을것은 사과를 받고 서로의 긴장감을 풀수 있으면 풀고 해서..
안심하고 일을 할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하는것 입니다..
그런대..
과거 문재인 정부는 어떠 했나요..
적폐청산 하고 나왔지만..
어디에 막혀서 못 했다..
누가 도와주지 못해서 못했다..
180석 이나 되는 국회의원을 밀어 줬는대도 못 했다 라는것은..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그만큼 목에 힘만 주고 못 했다 라는 뜻도 있습니다..
그런 의원중 그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 되는 의원을 이번 공천에서 탈락 시킨 것이라고 믿고..
다시는 이런 국회의원이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 아니다라는것을 알리 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옥석을 가려야 한다 이것이지요..
그리고 민주당도 의사협회에 무조건 의대생 증원에 반대만 하지 말고.
민주당에서 의대생 몇명 증원에 대신 지방 의료 활성화 방안을 마련 하고.
지방 의료원의 의료 보험 숫가를 더 올려 주거나..
혹은 첨단 의료기기를 들여 올때 보조금을 더 준다 거나..
혹은 지방 근무 의사들에게 헤택을 더 준다거나..
그래서 응급 의료 선테에 의사가 모자르지 않을 정도의 의사가 증원이 되면..
그때는 의대생 증원을 멈추고 적정선을 유지 하도록 하겠다 라고 타협안을 내놔야 하는것 아닌가요..
공천 심사 한다고 지금 민주당은 민생을 외면 하고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국민들은 이점에 실망 하고 있을 지도 모르고요..
민주당이 지난 문재인 정부때 버릇이 나빠진것인지..
게을러도 너무 게으른것 같습니다..
공천은 공천 이고 자신이 해야 할일은 게속 해야 할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으면 민주당 의원들은 직무유기를 하는것과 똑 같은거 아니겠습니까..
댓글
그 일들을 하기 위해 알곡과 가라지를 가리는 거죠
도구들로 작업을 한다해도 녹슬거나 고장났다면
그 도구들을 수리,교체해야 뭘 해도 할 수 있는거죠
그리고 의협과는 계속 답없는 평행선만 달릴겁니다
그들은 그 전부터 의대정원동결이 아닌 아예
의대정원축소가 목표였는데 대화가 될 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