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는 공천업무를 하는 당공식기구인
"공관위"가 존재한다.또한,현역의원의 의정
활동에 대한 평가시스템과 경선룰도 가지고
있다.이런 공천시스템을 통해 후보자를
결정한다.
그럼에도 특정인(임종석등)에 대해 공천을
줘라말라고 하고 있고,당무까지 거부하는
최고위원(고민정)도 있다.홍익표는 사심을
가득 담아 친구인 임종석을 밀고 있다.
심지어는공정한 공천이 필요하다며 이런
시스템을 만든 장본인인 이해찬전대표도
임종석을 공천해야 한다는취지의 발언을 했다.
민주당이 문정권 청와대 출신카르텔과 친구,
지인의 친목단체인가?
이들의 요구는 이재명대표에게 공천시스템을
무시하라는 것이고 사천을 강요하는 것이다.
부도덕하고 불법적인 공천을 하라는소리이다.
여기서 임종석에 대한 문제를 짚어보자.
"윤석열에게 우리 모두 속았다"라는 취지로
발언을 했었다.결정권한을 가진 정치인은
속았던 안속았던 모든 책임을 지고가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 우리 모두 속았는데
왜 나만 갖고 그래라는 식의 태도는 비겁하고
무책임한 것이다.그리고 윤석열에게 그렇게
속았다면 윤석열에게 이의제기를 강하게
해야 하는것 아닌가? 대부분의 민주진영
사람들이 검찰독재정권 타도를 외칠 동안
임종석은 지난 2년 어디에 있었고 무엇을
했는가? 노영민,이인영 등도 마친가지이다.
민주당과 공관위는 흔들리지 말고 공정과
원칙을 갖고 이기는 공천을 해야 한다.
깨어있는 당원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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