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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앉아서 노동자 서민을 배신한 임종석을 공천한다면 민주당의 정체성은 어디에 있는가? 임종석은 국힘당으로 가라!

  • 2024-02-27 09: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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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청와대에 들어앉아서 "민주노총은 사회적 약자가 아니다"라는 헛소리를 당차게 뱉어내던 임종석.

매일 일하다 죽어나가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촛불혁명의 정부라고 믿고, 비정규직 노동자 생활 30년만에 처음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을때

구중궁궐 청와대에서 흘러나온 그 헛소리가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 명분을 심각하게 왜곡 시켰다.

별도직군, 별도임금, 별도예산을 주장하며, 아무런 물질적 이익을 바라지 않고 단지 소속만을 바꿔서 매일 얼굴보며 일하면서도

회사가 다르다고 유령처럼 사는 것 만이라도 우선 바꾸자고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정권이 바뀌니 팔자 고치려 한다"고 왜곡하는  보수언론이 

임종석의 헛소리가 증거인양, 우리의 진정성과 명분을 무참히 도륙했다.

5년이 지난 지금, 아무일도 없었던것 처럼 실실 웃으며 등장하는 임종석을 보면, 윤석열을 보는것 보다 더 토악질이 난다.

종석아! 그만 들어가라, 너나 나나 이제 혈기를 앞세워 세상을 살 나이는 아니지 않냐.

가만히 있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것이 아니라, 가만히 있으면 더 이상 망가지지는 않으니 나대지 마라! 


댓글

2024-02-27

임종석이는 일년 열두달을 골프장에서 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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