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를 나열하겠습니다.

1. 고민정 위원은 최고위원 으로서의 자질이 없어 보입니다.

민주당은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야 하고 나와 다른 의견도 존중해 주어야 한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당대표와 결을 달리하는 위원들로 인해 민주 당원들은 지치고,분노가 치밀어 올라도

당대표님의 만류를 어기지 못해 두고 볼수밖에 없었습니다.

고민정 위원은 항상 계파의 이익을 위해 당을 흔들어대고 있었습니다.

이런분은 최고위에 앉아 있을 자격이 없습니다.

2.고민정위원은 지난 2020년 사무실을 구하지 못하는 고민정 후보에게

김상진 후보는 공천결과에 승복하며, 본인이 쓰던 사무실을 내어주는등...민주당에 헌신을 다했습니다.

불만을 갖고 무소속으로 출마하라는 지지자들을 설득하는등 해당 지역구에 기반이 없는 고민정 후보를 위해 본인이

닦아온 지역구 기반을 지원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선거가 끝난후에도 고민정 캠프에서는 감사의 인사는 커녕

김상진 후보에 대한 일언반구의 언급도 없었다고 합니다.

4년이 흐른뒤..공천을 못받으면 경선이라도 해보고 싶은 김상진 후보가 속상한 마음에, 전략공천 받아서 지역에 아무 기반이 없을때 ,

고위원에게 사무실도 그냥 내쥤다라고 한 발언을 듣고,

고위원은 자신은 억울하다며 350만원 주었다면서 영수증까지 내보이는 파렴치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두달동안 350만원 내고 거기있는 집기 다쓰고 김상진 후보가 함께 일했던 조직들도 다 쓰게 해주고, 350만원 받았으면, 그냥 해준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350만원 받은거는..선거법에 걸릴까봐 최소한의 비용만 받고 지원해준거랍니다. 김상진 후보가 그냥 도와준겁니다..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자신이 희생한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위원은.

유튜브에 나와 350만원 영수증을 보여주면서 나 무상으로 받은게 아니다 ..허위사실이다 ..자신이 몰염치한 인간이 되고있다며 하소연하며,

김상진 예비후보를 간접적으로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인간이라면, 이따위 말을 하면 안되는 거였습니다.

하여, 고민정위원에게 단수공천은 철회해야하는 이유입니다.

3.오랫동안 광진을 지역구를 가꿔오다가 지난 총선에서 억울하게 빼앗겼지만 대승적으로 양보한

김상진 후보를 제치고 이번에도 또 고민정위원은 단수공천을 받았습니다.

오랫동안 지역에서 고생한 훌륭한 후보가 지역에 존재하고 있는데 ,

공관위나 최고위에서는 왜? 김상진 후보에게 기회를 주지 않습니까?

이렇게 고민정위원은 당과 반대되는 행동만 일삼았는데도, 단수공천 받았으면..조용히 감사하는 마음으로 당대표에게

협조하는 모습을 보여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수공천 받은 고민정 위원은 임종석후보 공천 안하면 난리난다면서 또 당을 뒤흔들기 시작했습니다.

자기사람 챙기는 거에만 급급한 정치를 하고 있는 고민정위원...

그리고 이걸 또 이재명 당대표 탓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말을 안들어준다며, 최고위 참석은 무의미 하다고 언론에 떠들고,

최고위 보이콧을 하며 회의 참석도 안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고민정위원님....당원들보기 부끄럽지 않으신지요?

민주당 위원이면 제발 당대표를 따르고 존중하십시오..

당원들의 분노가 안보입니까?

제안 드립니다.

1. 공관위는 잘못된 고민정위원의 단수공천을 철회하십시오

또한, 오랫동안 광진을에서 고생한 김상진의원에게 경선이라도 치를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오

2. 고민정위원은 지금 당장 최고위에서 사퇴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민주당과 권리당원들에게 많은 실망감과 상처를 준 사람이 고민정위원입니다.

우리 당원들은 고민정 위원이 단수공천으로 선거운동을 한다면,

고민정 낙선운동이라도 하고싶은 심정입니다.

김상진후보와 경선을 해서 고민정의원이 승리한다면, 기꺼이 당원들도 협조할겁니다.

하지만 이대로 단수공천으로 밀고 나간다면, 당원들은 앞으로 고구마 백개먹는 답답함으로

민주당을 떠날수밖에 없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