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선룰을 미리 민주당 내부에서 검토를 하고 더 나은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투명성 등을 재고해서 당헌 당규로~ 다시 대의원에서 경선 혁신을 해서 전체 당원들 및 지역구 당원들이 경선 후보를 하나, 하나 확인을 해서~ 기존 국회의원 보다 더 나은 사람들이 있는지~ 확인을 하고~ 그 사람을 밀어줘야 하는 시스템으로 개선을 해야 하는데~ 지금의 민주당 경선은 비공개, 공천 위원회, 전략 공천 위원회 등에게 당대표가 위임을 한 것입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당대표가 공천 위원회를 직접 맡아서 투명하게 공개하자고 제안을 하든지~
아니면 국민 공천 심사단을 국민들 중에서 직접 모집을 해서~ 경선 후보들을 공평하게 심사를 해야 합니다.
2. 투명하게 평가를 공개하면 어떤 경선 후보든, 왠만하면 그 결과에 승복하거나, 재심을 100% 해서 확실하게 지역구에서 밀어주도록 해야 합니다.
지금 보면 지역구가 기존 후보와 무소속으로 나온다고 하는 후보로 분열되어 있어서 표가 나눠지므로 국힘당에서 당선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니까 민주당이 망하는 것입니다.
3. 당대표는 총선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처럼 생각이 됩니다.
제가 봐도 경선룰 자체가 불합리한데 경선에 나온 신인 정치인들은 오죽하겠습니까?
거기에 경선룰을 고칠 생각도 않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당대표와 그런 당대표에게 시위하는 기존 국회의원들 때문에 일단 이번 총선은 물건너 갔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아무것도 못할 것을 알면 도대체 당대표 자리는 뭐할려고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4. 예를 들어서~
제가 경선을 나왔는데, 경선 전까지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인사를 드려요~
하루쟁일 돌아다니면서 인사드리고, 인사드리고, 또 인사를 드립니다.
경선을 하는 날까지 계속 지역 돌아다니면서 인사드리는데~
경선도 하기 전에 무엇인지 모를 여론조사와 무슨 놈의 평가로,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컷오프 되는 상황이잖습니까?
나 같아도 이제까지 얼마나 열심히 지역을 돌았는데, 당대표한테 진짜 열받을 것 같습니다.
그 공천 관계자들에게 공천 심사 맡긴 것이 당대표 아닙니까?
그런거에요~
그래서 무소속으로 나가는 사람도 있고~
5. 민주당이 계속 망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총선에 대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당대표라고 해야 되나, 아무것도 모르는 당대표라고 해야 되나?
저도 솔직히 저희 지역구 신인 정치인을 뽑고 싶었는데, 아무 이유를 모른채 컷오프 되었나 보더라구요.
그 신인 정치인 컷오프 되니, 기존 국회의원이 단수 공천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신인 정치인이 왜 컷오프 되었는지, 민주당에서 문자나 연락도 없고, 알 수 있는 방안도 없어요~
4. 이런 것 개선시키라고 당대표를 찍고, 밀어준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개딸도 아니고, 모든 사람들을 냉정하게 바라보는 사람으로서, 이번 총선은 당대표와 공천 시스템 때문에 망했다고 봐야합니다.
5. 여러분 3년 동안의 지옥을 잘 버텨주세요~ ㅡ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