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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이 망해가는 것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이유는...

  • 2024-02-26 17: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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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천위원회가 공천에 대한 것들을 공개를 안한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공천위원회가 지역에 최종후보를 결정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역구에 있는 당원들은 지역에 나온 후보들에 대한 토론회나 유튜브, 자기소개, 지역구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등

지역구 현안에 대해서 지역구 당원에게 평가받아야할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구시대, 구태적인 공천 위원회, 전략 공천 위원회, 이런 사람들이 여론조사 공개는 안하고~ 무작정 이사람 찍어라 하고 강요하는 것~

문제는 그 위원회 대부분을 당대표가 직접 위원회를 뽑아서 결제까지 했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제일 윗선에서 도장 찍은 것은 결국 당대표라는 소리인데요~

저희 지역구도 제가 원하는 후보가 경선도 해보지 못하고 떨어졌습니다.

평가 결과나 여론조사 공개도 안하고 무조건 자기들이 심사했으니, 공천 위원회가 공천한 후보를 무조건 찍으라는 독재 정치입니까?

2. 이게 민주당의 독재 정치 아닙니까?

시대가 어느 땐데, 아직도 국회의원이 공천 심사를 하고, 사회에서 한 자리씩 차지하는 사람들이 공천 심사를 합니다.

신인 정치인들 대부분이 이번 경선에서 다 나가 떨어지고, 고x정 같은 사람들은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 계속 일 안하면서 민주당 간판 먹칠하고 다닙니다.

3. 1년 8개월이란 시간동안 당대표는 뭐하고 있었습니까?

혁신이라고 해봤자 고작 대의원제 20%, 하위 20% 감산 이정도가 무슨 혁신이라고?

지역구에서 경선 후보자 토론회라도 해야 어떤 사람이 지역구에 나왔는지 확인도 하고, 똑똑한 사람, 믿을 만한 사람을 뽑을 것 아닙니까?

이x명 대표님, 이번 총선에서 혁신 공천이라고 계속 하고 계신데, 아무런 지표도 자료도 여론조사 결과도 없이~

무조건 사람 자르고, 그 자리에 현 국회의원들 기득권 유지시키는게 무슨 혁신 공천입니까?

4. 지금 당대표가 총선 시스템을 이해한다면 총선 시스템을 더욱 수정하고 보완해서 더 나은 후보가 지역구에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당대표는 1년 8개월 동안 총선 시스템을 보고 개선할 생각도 없고, 단지 자기 정치를 위해서 돌아다니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당원 여러분, 아무리 당대표가 당내 세력이 없다고 해도, 이것은 너무 물러빠진 당대표 아닙니까?

당대표 당선 되었으면 처음부터 총선 시스템이라도 손봐서 더 나은 후보가 선출될 수 있도록 결정을 해야지요.

차라리 그럴거면 제가 처음 제안한 대로 국민 공천 배심원제도를 도입해서 국민 모집이라도 해서 공정하고 당당한 민주당을 만들어야지요.

5. 당대표님 그럼 저희 지역구 국회의원이 단수 공천을 받았는데, 아무런 조사나 평가도 공개 않하고 무조건 찍으라는 소리입니까?

지금 당대표께서는 독재를 하고 계신 것입니다.

지금 시대에 누가 당원들이 만족할만한 후보들을 버리고, 기존의 기득권에 쩔어있는 후보가 나와있는데, 누가 찍고 싶습니까?

6. 공약 이행율 95% 라면서요?

아니 아무리 당내에서 영향력이 없어도 당원들을 위해서 혁신은 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 당대표님, 민주당 당대표가 되면 국회의원들이 믿고 따라 줄줄 아셨습니까?

당헌 당규를 고쳐서라도 투명하고 공정하고, 평형성에 맞게, 더 나은 후보를 지역구에서 찍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도 만드셨어야죠?

7. 최소한 지역구에서 후보들 토론회를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유튜브 또는 현장에서 지역구에 나온 후보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지역구에서 공약은 무엇인지?

어떻게 지역 상황을 잘 이해할 수 있는 후보가 나왔는지 기본적으로 확인을 시켜줘야 할 것 아닙니까?

8. 면접만 한 번 보고, 바로 경선 진행하고, 거기서 비밀리에 조사해서, 신인 정치인들 다 떨어뜨리고, 기존 국회의원들 단수 공천 시키고~

지역구에서 일 할 사람들을 왜 공천 위원회에서 면접을 봅니까? 지역구 당원들에게 평가를 받아야 정상 아니냐구요?

당대표님 말씀해 주세요~ 지역구 국회의원들을 왜 지역구 당원들이 누가 나왔는지 확인하는 시스템도 없이 꽂냐구요~

9. 이렇게 계속 비밀스럽게 단수 공천 시키는 것이 무슨 혁신 시스템이지?

혁신이라는 것을 말 그대로 투명하게, 공평하게, 토론하고, 지역구 현안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 확인하는 자리인데...

당대표라는 사람이 지금 하는 행동을 보면 공천룰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고, 총선 경선 방식도 아무 것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10. 소통하겠다면서 여의도 사무실, 지역 사무실에 사람도 하나 없어요~

아니 그래도 비서관 한 분은 사무실에 있으면서 민원 전화라도 받는게 상식 아닙니까? 대표님?

뭐~ 이런 사람이 당대표가 되어가지고 총선 말아먹게 생겼습니다.

11. 적어도 당원들하고 소통하면서 총선 경선 방식에 대한 개선을 해 나가면서 바꿀 것은 바꾸고 해야 할 것 아닙니까?

12. 이런식으로 계속 혁신 공천 같은, 미친 소리나 하면서 계속 지역구에 하던 사람 계속 하는 것입니다.

13. 총선에서 민주당이 크게 망할 것 같은 이유는 이런 개xx 같은 총선 시스템 때문입니다.

지역구에서 경선 떨어진 사람들이 무소속으로 나오면 당연히 망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비례 정당은 어떻게 되어 가는지?

지금 민주당은 경선에서 완전히 망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14. 경선을 투명하게 다시 하지 않으면 절대 과반은 커녕, 1당 못할 것입니다.


댓글

2024-02-26

이재명께서 대표돼시면 전지역 경선되길 기대했읍니다.
지역,전국구 해당당원에게 묻는게 그리 어렵나?

2024-02-26

고민정 = 김건희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
이 ㄴ만 보이면, 혈압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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