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의원님. 광진을 지역구민들 심심치 않게 이번에 쉽지 않을 것 같다는 말씀들 하십니다.
다리를 다쳐 다니기 힘드신거 압니다만... 언론에 직접 본인 입으로 친문대표인물 중 하나가 나 라느니,.. 임종석 공천해야 된다 계파갈등이 악화되고 있다느니...
언플하실 시간은 있습니까??? 광진을 지역구에 국힘당 오신환 후보는 벌써부터 아침부터 저녁까지 지역민들과 스킨쉽 늘리고 지역 바닥 민심 훑고 있습니다.
지난 2020 총선에서도 끝까지 당선 여부를 확신하기 어려울 정도로 박빙이었던 것으로 압니다. 비록 국힘당 후보가 바뀌었다 하더라도 , 서울 어느지역구 하나
만만한 곳 없습니다. 여론조사만 믿고 있으면 안됩니다. 일주일 사이에도 선거판세는 뒤집히는게 대한민국입니다.
지금 당에서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한 곳까지 나서서 챙길 여유가 있으시다니 대단하십니다.
또한 , 단수공천 받아놓고 라디오 방송에 나가 시스템 공천에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특정 의원 한명을 거론하며 하위 20프로 될 수가 없다며 개인적 판단을 앞세워
당의 시스템 공천에 마치 다른 힘이 작용하는 듯 발언하신 이소영 의원님... 과천의왕이 막대기만 꽂아도 민주당이 당선되는 곳인가요?
지난 2020년 총선에서 과천의왕도 결코 만만치 않았던 것으로 압니다. 마지막까지 당선을 쉽게 예측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단수 공천 받았다고 지금 여기저기 언론들 인터뷰나 하고, 자기 정치 은근슬쩍 하시는 분들.. 절실하지 않아 보입니다.
유권자들은 다 압니다. 절실한지 아닌지. 거만한지 겸손한지.
지금 총선 50일도 안 남았습니다. 방송 나가서도 민주당의 승리를 외쳐야 민주당 지지자들 결집도를 최대한 끌어낼 수 있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 결집이 이뤄져야 중도층 소위 우리 의원님들이 그렇게나 좋아하는 중도층들이 민주당을 지지하고 찍어주러 나오는 겁니다.
골프와 선거는 고개 쳐들면 진다는 말 잊지 마세요.
남양주갑 경선
댓글
단수 공천 받았다고 현재 시스템에 대해 왈가불가 하지마십시오. 그전에 바로 잡지 못하고 지금에서야 ~~~~~ 민주당은 정신차리십시오.
drpt님이 고민정 이소영보다 더 나은 사람이네요
단수 공천 됐으니 민주당을 위해서 밀어줘야 되겠지만
당원보다도 못한 의원들 참 많네요
두 사람은 옥의티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