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게 당대표당원이 당대표에게

정한중 교수 인재영입을 철회하여 주십시요

  • 2024-02-25 12: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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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는

지극히 법리적 판단에 의거하여 징계 수위를 판단하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이미 윤석열 검찰총장은 대선출마에 대해 고려중이라는 것을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었고

그런 윤석열을 정한중 징계위원장(직대)이 '정무적 판단이 필요하다'라는 본인의 생각을

민주당 원내대표와 청와대까지 전화해서 주장하는 것은 이미 그 선을 넘어 윤석열 구명활동을 벌였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자를 지금의 민주당에서 인재라고 판단하고 영입하여 총선에 출마시키는 것은

윤석열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특히나 정한중은 이미 자신의 고향에서 수개월전부터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입당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본인이 민주당 소속이며 곧 전략공천 될 것이다'고 주장하며 "지역언론을 통해 이미 민주당 후보로 여론조사까지 등장한지

오래라고 합니다.


지난 3년동안 호남은 수박들에 의해 수많은 권리당원들이 고통받고 살아왔습니다.

대선 경선때에는 친낙 의원들이 친명지지자들을 지역사회에서 사회활동까지 가로막는 짓들을 버젓이 자행하였고

대선 본선때에는 친명지지자들을 선대본에서 다 내쫒고 친낙지지자들로 선대본을 가득채워 대놓고 경선불복, 이재명대표님을 악마화하는

짓들을 자행하였습니다.


이제 호남 정치를 바꿔서 제대로 된 의원들을 만들어보려 하고 있으나 이제는 친낙 의원들이 친명의 가면을 쓰고

이대표님과 같이 찍은 사진을 걸며 본인이 친명이라고 주장하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호남 권리당원은 지금도 이렇게 서러움속에 친낙 수박의원들과 힘겹게 싸워가고 있어도

바꿀수 있다는 희망과 기대로 행복한 투쟁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지난시절 우리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를 보면서 분개했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2021년 추미애 장관이 정한중 교수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면서 정한중교수가 철저히 가면을 쓰고 징계위원장직을 수행하였고

우리 국민들이 속고 있었음을 알았습니다.

정한중교수에 대한 분노는 이미 2~3년전부터 알고 있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인재영입이라뇨~~

이건 말이 안됩니다. 우리 호남 권리당원들의 마음에 비수를 꽂는 일 입니다.

인재영입도 말이 안되는데 본인의 말처럼 전략공천까지 이루어진다면... 아니 경선 조차도 해서는 안되는 인물입니다.


이재명 대표님~~

정한중교수의 인재영입을 철회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것이 부담스럽다면 절대 총선에서 아무런 공천도 주어서는 안됩니다.

저런 사람이 국회로 들어간다는 것을 도저히 두고 볼 자신이 없습니다.


국힘과 싸워야 하고 수박들과 싸워야 하는 호남의 권리당원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십시요.

이재명 대표님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생업까지 침범해 들어오는 수박들... 국민 경제를 파탄내는 국힘과 힘들게 싸우는

호남의 권리당원들에게 실망과 낙심보다는 힘을 불어 넣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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