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공천 희망자가 없다고 해도..
이런 후보를 단수 공천 시켜서는 절대 안됩니다..
이 후보는..
한 지역에서만 벌써 국회의원 선거만 3번 고배를 마셨습니다..
어릴적 이분의 부친이 이지역에서 국회의원을 지냈다고..
아들인 자신도 아버지의 뜻을 이어 받아서 이 지역에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출마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후보는 초등학교만 이 지역에서만 졸업을 했지..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는 타지에서 졸업을 했고..
주 생활 무대는 서울이였습니다..
이분은 사업에서 크게 성공을 해서..
아버님의 뜻을 이어 보겠다면서 고향에서 국회의원 출사표를 던졌지만..
그 지역의 맹주인 국민의힘 후보에 상당한 격차로 패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4년후에는 선거가 있는 그해 해돋이를 하러온 지역 주민에게..
민주당 후보 누구 입니다 하면서..
인사를 하다..
상대방 당원에 의해서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을 당해 그해 출마를 하지 못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4년이 흐른후..
또 다시 도전을 하였지만..
역시나 큰 표 차이로 패배..
이번에 또다시 공천을 신청 단독 후보여서 민주당에서는 단수 공천으로 민주당 후보로 선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대..
이 후보가 전과가 3범 이라고 합니다..
한번은 방문판매법 위반 으로 다른 한번은 작업장 환경 불량으로 그리고 마지막은 사전 선거 운동으로
전과 3범이라는 이력이 붙어 있더군요..
그런대도..
전 지역구에 후보를 내야 한다는.
민주당에서는 단독 입후보한 이 후보에게 또 다시 후보 공천을 주었습니다..
그런대..
이번 선거도 암울 합니다..
상대방 후보가 고령에 각종 비리가 있는 후보 임에도 불구 하고 지역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고..
하다 못해 이 후보를 대신할 지역의 군수 출신도 이 후보 보다 월등한 지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대도..
이 후보는 다음번에도 또 다시 민주당 공천을 신청 해서 이변이 없는한 민주당 후보로 공천을 받을꺼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당원 여러분 이거는 너무 한거 아닌가요..
이 후보는 이 지역에서 국회의원이 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것이 판별이 됬는대도..
민주당과 이 후보는 단독 후보여서 단수공천을 해준다고 하면..
차라리 민주당에서는 이 지역에 후보를 내지 않는것도 하나의 방법 이라고 생각 합니다.
전국 정당의 체면 이라는 말을 할지 몰라도..
이 지역에서 지지를 못 받는 후보를 계속 후보 선정 하는것도 이지역 민심에 민주당은 왜 이래..
이런 생각을 고착화 시킬수 있다 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 지요..
제발 민주당도 한지역에서 연속 몇번 혹은 몇번 이상은 공천을 주지 않는다 하는 조항을 만들거나..
엄격한 공천 룰을 지켜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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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일리가 있는 말이네요
그런 지역이라면 전략 공천을 하든지
전략 공천해서도 안 될 지역이라면 공천을 안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