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파주갑 민주당원입니다.
우리 파주는 조용히 3선하는 검찰개혁에 뒤짐지고 바라보는 윤후덕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바꿔야 한다고 나름 열심히 조일출 후보를 지지했지만 아쉽게 이루지 못했습니다.
요즘 언론에서 민주당 공천을 심하게 물어 뜯어 저도 아프지만 받아드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윤후덕의 반칙을 안 이상 당의 발전을 위해 알리지 않을 수 없어 글을 올립니다.
사감을 최대로 빼고 객관적 사실만을 기술합니다.
1. 경선투표 결과
구분 | 윤후덕 | 조일출 |
권리당원 | 1,523표(47.84%) | 1,654표(52.06%) |
시민 | 579표(59.81%) | 389표(40.19%) |
총합 | 2,102표(50.7%) | 2,043표(49.3%) |
표차이 : 59표
2. 반칙사항
- 윤후덕 경선후보는 중앙당이 공지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선후보자 선거운동 안내문 에서 명시하고 있는 ‘후보자 홍보문자’ 발송시 <ARS투표 허용기준>의 <이재명>이란 당대표 명칭을 못쓰도록 하고 있으며, 또한 <대선선대위> 경력도 못쓰도록 명백히 규정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위반했습니다.
- 경쟁후보는 이에 경선규정 위반사항을 <중앙당 선관위>에 2월 15일, 16일, 17일, 18일 4회에 걸쳐 각각 공문으로 이메일 선거부정 신고를 접수했으나 중앙당 선관위로부터 그 어떠한 공식적인 답변도 받지 못했습니다.
다만 3차 신고 후 중앙당 선관위 담당 실무자가 캠프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윤후덕 경선후보처럼 대표경력을 쓸테면 쓰라고 구두로 답을 하자, 캠프담당자가 후보자가 부정선거로 법적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공식적인 공문을 통해 답변을 달라고 요구했으나 이에 대한 답변은 없었으며, 그 이후 모두 기각되었다는 전화통화만 또 다시 받았다고 합니다.
- 이에 후보는 중앙당사를 방문해 <중앙당 공관위> 위원님들 15분 전원과 <중앙당 선관위> 위원장님과 부위원장님 2분 앞으로, 윤후덕 경선후보의 공명선거 촉구 및 부정선거 진상조사를 요청하는 공문을 직접 전달하기 까지 또 했지만 공식적인 답변없이 경선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3. 관련 증거 내용
관련기사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223000738
저는 파주 민주당원으로 윤후덕의원이 검찰개혁에 앞장서지 않고 저의 검찰개혁에 관한 간곡한 요청도 모른체 했던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지역의 미래와 민주당의 정직하고 질서 있는 경선을 위해 이 글을 올립니다.
또한 이 부분의 정의로운 해결로 민주당의 공정한 선거를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민주당 파주갑 권리당원 -
의 반칙을 알립니다.', 'https://theminjoo.kr/main/assets/images/layout/logo.svg', 'https://theminjoo.kr/bluewave/comm/comm_view.php?id=da4707155C1453&comm=CT0022110');){kind=link}
댓글
헐~~ 윤후덕의원은 3선의원인데 경선위반하고도 59표차이군요
조용히 사퇴하시는게 본인을 위해 좋으실듯합니다
윤후덕 처음 듣는 이름이네요.
3선인데 처음 듣는 이름!!
우리동네 부천시 정 국회의원도 마찬가지로 윤석열 검찰깡패와 싸우지 않고 조용히 뒷짐지고 지난 4년동안 강건너 불구경만 해온 자입니다.
이런 자들이 다시 뺏지다는 꼴을 봐야 하는지!!!
진짜! 공천할때 양반짓만 해온 자들 싹 다 물갈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사람은 물갈이대상이 맞습니다~~
윤후덕의원은 파주에서 권리당원들이 인정하지않는분이네요
이런분 나오면 국민의힘에 밀릴듯
민주당과 공관위의 단호! 공정하고 책임있는 자세가 필요해보입니다
윤후덕아웃
정치 신인 조일출이 현직 3선의원과의 경선자체가 불리함에도 3선의원이 반칙을 했음에도 59표 차이밖에 안났다면 얼마나 지역활동을 열심히 해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총선을 반드시 이기기위해서는 권리당원의 지지를 받고있는 흠결없는 새로운 인물이 그어느때 보다도 필요합니다.
반드시 재심통과해서 새로운 인물로 총선에 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