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장관님의 정치력은 어느 정도 일까요..
저는 솔직히..
조국 전장관을 둘중에 하나로 생각 합니다..
하나는..
눈치 보지 않을 정도로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
다른 하나는..
주변 사람에는 관심 없이 자기 자신은 떳떴하다 라는것을 굳건히 믿고 자신이 생각 한대로 움직이는 사람..
좋은 뜻으로 보면 신념이나 자기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손가락질 받을 행동을 하지 않았다 라고
자신을 굳게 믿거나..
나쁜 말로 하자면..
주변 의식 하나 하지 않고 눈치 볼것 없이 안하무인 같은 사람 이라고 해야 할까요..
어찌 보면...
문재인 정권이 국민들에게 외면 받는대..
일조를 했다고 볼수 있는 사람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 할때 국민들이 문재인 정부를 손절(?)하게 만든 장면중에 하나가..
법무부 장관 청문회때..
자녀 학교 문제를 물어 봤을때..
자신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라는 확신에 찬 대답을 하였고..
자신은 자녀에게 그리고 문재인 정부에서 자신이 하고 있었던 업무에 대해서도 흠잡을때 없다 라는
식의 확신에 찬 대답을 했을때..
저는 아무리 자기 자신에게 확신이 있고 저녀 학교 문제에 잘못이 없다고 해도..
자녀 문제로 신경쓰이게 해서 죄송하다..
제가 장관이 돼면 자녀 문제에 대해서 조사를 해서 잘못이 있으면 사과를 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
다시 한번 저녀 문제로 신경 쓰이게 해서 죄송 하다고 하면서..
자신을 낮추었을것 입니다..
왜냐 하면 일반 서민은 조국 전장관의 자녀의 방법 대로 학교를 갈수 있다 라는 정보도 부족 했고..
그런 방법으로 대학을 갈수가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수 밖에는 없는 상황 이니깐요..
어찌 보면 이런 자녀 학교 문제는 국민들의 감정에 역린을 건드린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신은 떳떳할지 몰라도 일반 서민은 그런 방법으로 대학을 간다거나 의전원에 갈수 있다 라는것을
모르거나 혹은 갈수 있다고 해도 과연 가능 할까 하는 의문이 들고 결국 그런 방법이 있다고 해도
자신은 해당 사항이 없을것 이라고 생각 하고 포기 했을지도 모르니깐요.
그만큼 서민들은 그런 방법과 노력과 시간과 그리고 절차에 대해서 두려움이 있다 라는것이지요..
이런 대학 입시나 자녀 입시에 민감함을 조국 전장관은 자기자신의 떳떳함에만 생각 하고 있었던건 아닌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정치를 하려면...
일단 고개를 먼저 숙이고 나중에 것 봐라 내 자녀는 문제가 없지 않느냐..
그런대도 나는 고개를 숙였다 잘못이 없어도 국민들의 감정을 생각 해서 고개를 숙였다 이런식의
자신을 낮추는 작업을 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대..
과연 조국 전장관은 현 정권에 비난만 할것 처럼 보여서...
한순간으로는 사이다 처럼 느껴 지지만 조금 더 자신을 낮추고..
다시는 저와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아야 하고..
자신의 가족에게 벌어진 일을 격어 보면서 내가 더 낮은 자세로 국민들에게
언제나 낮은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걸 느끼고 또 느꼈다 라고 말을 하였으면 합니다..
이런 과정을 조국 전장관님이 해 내실수 있을지 국민의 마음을 돌리고 자신을 낮추고 국민을 높이는
이런 자세와 마음 가짐이 있는지 조국 장관님의 정치력이 궁금 해 집니다..
댓글
조국신당을 밀어 주겠습니다.
나중에 어차피 민주당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