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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싼 똥이라도 지들이 먹을 수 있다", 공관위의 발표를 보면서...

  • 2024-02-23 12: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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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과 대의원 모두 1표제의 문제는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이번 공관위 심사기준을 들어 보니, 

결론은 21대 국회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만든 절차와 규정에 따라서 심사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아마도 그동안 권력을 독과점 하고 있던 자들에게서 이번 공관위의 심사기준에 따른 결과는

날벼락이나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예상치 못했던 심사결과에서 어떤 자들은 이득을 보고, 또 어떤 자들은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이걸 가지고 뭐라고 떠드는 자들은 자신들이 만든 절차와 규정을 부정한다는 뜻이며,

일을 제대로 하지 않은 자신들이 얼마나 무능한 자들인지를 스스로 까발리는 짓이다.

 

일단 공천탈락한 국회의원들에 대해서는 고소하다고 놀려주고 싶다.

반대로 국회에 입성하려 했던 예비후보들에 대해서는 연민과 동정을 느낀다.

불공평한 심사환경과 꼼수로 국회 입성이라는 꿈을 차단 당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대의기구로서의 역할과 소임을 다하지 않은 21대 국회의원들과 당직자들은 반성해야 한다.

이들이 바로 당내 민주화, 당의 혁신을 부정적으로 본 자들은 편법으로 현재의 의원직을 

당원들로부터 강탈한 것이라고 봐도 좋을 것 같다.

 

소위 친노, 친문 계열로 불리는 자들이 바로 그들이다. 

개혁, 공정, 혁신을 입에 달고 살았지만 실상은 권력을 지들끼리 사이 좋게 향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변화를 싫어 했으며, 언론개혁과 검찰개혁이 저지된 본질적인 이유였다.

 

이 역겨운 자들이 바로 문재인과 그 패거리들, 이낙연과 그 패거리들로 압축될 수 있다.

모두 노무현과 김대중을 얼굴 마담으로 세워 놓고, 뒤에서는 권력을 사유화한 자들이다.

 

한가지 재미 있는 현상은 노무현과 김대중의 정신에 고무된 진짜배기들은 민주당에서

지속적으로 개혁과 혁신을 부르짖고 있다는 것이다. 

 

"친문은 있어도, 문재인 정신은 없다"

 

민주당의 역사에서 권력의 사유화와 향유에만 힘써 왔던 문재인이 없는 것은 당연하다.

대통령까지 지낸 자가 당원들에게 아무런 정신적 가치를 심어 주지 못한 것은 슬픈 일이다.

 

공천심사 규정은 다음과 같이 수정보완 되어야 한다.

 

정량평가는 상대평가화 되어야 하고,

정성평가는 절대평가화 되어야 한다.

 

그리고 국회의원을 평생 직업으로 착각하는 자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행 하위 20%의 불이익 제도는 50% 이상으로 대폭 확대시켜야 하며,

새로운 인재 영입의 길을 넓혀 주어야 한다. 

 

새로운 인재들에게는 사전에 당직자로서의 경험을 쌓거나 교육 받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어 주어야 한다.

 

국회의원에서 물러 나면, 비록 권력은 축소되어도 할 일은 많다.

그런데, 일도 제대로 안하면서 놀면서 대접 받는 것이 바로 특권인거다.

 

국회의원직이 무슨 천직이며, 씨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닌데...

죽을 때까지 해 먹겠다는 의지를 가진 자들에게서 아예 싹을 잘라 버려야 한다.

당원들이 너희들이 예뻐서 거저 특권을 준 것이 아니다.

 

"일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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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24-02-23

적극 동의합니다

2024-02-23

정치를 자신들의 투자금으로 개업하고
영업권 권리금 보상받고 대를 물리는 기업으로 생각하는 것들은 싸그리 싹을 잘라야 하고요
국민들의 선택으로 대표자를 뽑고
지지자들이 원하는 정책과 행정을 실행해서 모두가 원하는 방향으로 국가를 발전시켜서
국가라는 울타리를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 고
선거와 투표를 축제처럼 치르야 하는데
더러운 독재자 정치사기꾼의 갈라치기와 언론모리배 의 정치혐오 선동질로
죽이기아니면 살기식의 전쟁터에 피해자는 결국 국민이고 국력낭비인 악순환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참담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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