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선당후사만 요구하지 말라... 그에 상응하는 보상체계가 필요하다.

  • 2024-02-22 22:42:11
  • 80 조회
  • 댓글 3
  • 추천 2

'선당후사'의 요체는 파이를 키우자~~일 겁니다.

이번 고민정 단수공천과 맞물려 김상진 예비후보님을 지켜 보면서 

희생이나 손해를 감수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양보나 배려가 자신을 위해서도 

그렇다고 당을 위한 길도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선당후사'하는 당지도부의 인물에 대해서 평가 시스템에 높은 플러스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합니다.

 

만약 현행의 공천시스템의 헛점이나 불공정을 메꿀 수 있는 보상체계가 있다면, 

그래도 불협화음은 최소화될 것입니다.

 

파이가 커졌을 때, 확실히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믿음만 있다면 당을 위해 충성할 것이며,

당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될 겁니다.

 

지금까지 노무현 이후로 끼리끼리 사이 좋게 나눠 먹었던 소위 문파라는 작자들이 

얼마나 글러 먹은 자들인지 이번에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문파들아 그 동안 너희들이 누렸던 영화는 사유화된 권력의 증거이며, 부패한 권력으로 정의될 수 있다.

자중하든지, 정치를 떠나라~~!!

 

그리고 반대로 친명이라고 하는 자들의 역차별도 문제가 있다.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는 식의 해법은 곤란하다.

그들만 왜 선당후사를 강요 받아야 하는가~!!!

이건 공정치 못하다 ~~~!

.


댓글

2024-02-22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네요!

2024-02-22

@깜상님에게 보내는 댓글

말씀하신 그 논리라는 것이 어떤 논리를 말하는 것이죠?

2024-02-23

뮨파 슈박놈들이 태반이니 쯧쯧

최신댓글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