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게 당대표당원이 당대표에게

이해찬 전 총리는 자신이 만든 시스템 공천을 무너뜨렸다.

  • 2024-02-22 20:43:08
  • 36 조회
  • 댓글 0
  • 추천 2

​이해찬 전 총리가 자신의 보좌관이었던 이강진을 세종갑에 단수공천한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아마 내일 오후에 공관위를 통해 이 사실이 발표될 듯 싶다.

 

만약 정말로 단수공천이 이루어진다면, 이해찬의 결정은 자신이 만든 시스템 공천을 부정하는 꼴이 될 것이다. 그야말로 자승자박이요, 자기모순 아닌가?

 

이번 사천 논란을 종식하려면 길은 단 하나다. 오직 공정경선이다. 그것이 그동안 세종시를 망쳐온 민주당이 할 수 있는 유일한 행동이다. 잘 결정해라.


댓글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