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에서 의료개혁 민생토론회에서 생긴 일
임현택 소아 청소년과 회장이 대통령에게 필수 의료에 대해 할 말이 있어서 입장하려다
경호원들에 의해 입틀막 제지 끌러 나감
3 번째인데 직업도 다양하고 이제 의사까지 입틀막하네요
정말 국민을 개돼지로 아네요
재밌는 것은 임현택 의사가
이재명 대표님 헬기운송 특혜를 주장하고 고발했던 자인데
암살범 김진성과 충남 배방읍 한 동네에서 병원을 하고 있고 알고 지낼 수도 있는 의사로서
국힘 자기들 같은 편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임현택 의사는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자기가 국힘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고
이재명 대표님 암살 사건 때도 헬기 특혜 이송을 문제 삼으며 고발까지 한 국힘 골수분자인데
자기를 대우도 안 해주고 강제로 들어가려고 위협한 것도 아닌데
입틀막 당하고 끌려나갔으니 얼마나 억울하겠습니다
얼마나 무도한 정권이면 우군 적군도 없습니다 ㅎ
이런 과도하고 무리한 경호가 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공감능력이 전혀 없습니다
국민들은 본인이 당하지 않아도 본인이 당하는 것 처럼 치욕스러움을 느끼는데
한 번도 아니고 세 번씩이나 비상식적인 일이 일어나는지
국민을 개돼지로 취급하는 윤정권을 꼭 총선에서 심판합시다
당원을 믿고 뚝심있게 갑시다
송파병지역이 너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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