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쓰는 언어인 전정권탓을 꺼내고,
한동훈이 쓰는 언어인 상대방을 겁박하고(선거운동 방해, 명예회손)...
이제 하위 20프로 명단은 자기만 가지고 있어 유출될 가능성은 없다면서, 나도 명단만 받았다는 워딩이 기사화 되는 오늘입니다.
언어의 정제가 필요합니다. 예의가 필요합니다. 권력은 항상 불이익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나의 반대편에 있는 사람의 입장에 양해와 이해를 구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윤석열 및 국힘과 다를게 무엇입니까?
인내가 힘듭니다. 제 주변에서 선거참여하지 않겠다는, 민주당을 비판하는 주변인들이 매일 한 명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체제의 현 총선이 이재명 대표의 마지막 정치생명이 되고 있는건 아닌지 반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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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뭘? 잡고 반성을 해야 될 텐데
임혁백 답답하고 능력 없는 듯
반성이 아니라 이정도면 사퇴해야지
이재명의 공천을 하는 것으로 생각 할 수 밖에 없는 일을 하는게 참으로 한심하네... 다 쳐 내면 총선 끝나고 이재명이 사법부 판단에 수갑차면 플랜 B도 생각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