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의원은 노동과 관련하여 좋은 성과도
낸 정치인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번 탈당문제는 당원으로서 납득하기
가 어려우며,삐뚤어진 정치인들의 착시현상을
김의원이 증명해 주고 있다.
본인이 잘해서,본인의 능력이 탁월해서
4선/5선/6선 등 다선을 한 것으로 인식하는
정치인들이 제법 있다는 사실이다.
김영주의원의 탈당은 이런 오만이 발현된
것이며 권력을 오랜 동안 쥐고 있으면 정신도
혼미해 지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하위 20%로 평가가 되었다면 우선은 본인를
성찰해 보는 것이 공인인 정치인이 할 도리이지
불쾌하다며 탈당을 한다는 것은 언어도단이자
당과 당원을 배신하는 행위이다.
나이 70에 선택한 것 치고는 한심하기 짝이 없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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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은 자신을 위해 정치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없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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