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국민들은...
국민의 힘은 힘이 아니라 국민에게 '짐'이 되고
정의당엔 정의가 없으며
더불어 민주당에는 정작 '민주'가 없노라 비웃어 왔습니다.
2018년, 지선때 문재인 열풍이 불면서
말도 안될 공천이 남발하고 절대강자이면서도
패거리질을 하며 비난일색선거의 행태를 보일때
'개나 소도 민주당 뺏지만 달면 무조건 당선이다'
'정권잡으면 빨간당이나 파란당이나 다 같구나'
라는 말들이 돌며 이런 공천남발이 언젠가는
민주당의 부메랑으로 돌아올것이라 예상하는 이들 또한
적지 않았었습니다.
논란의 후보들은 곧 기초의원이 되었고
각 지자체에게 온갖 잡음을 내고 도덕성시비등
별별 문제들을 다 일으키고 다녔지만
당의 처벌은 너무 미온적이였고,
그것은 결국 유권자들에게 민주당에 대한 혐오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2022지선은 어떠했습니까
이해할 수 없는 공천태도는 그때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해명도 없는 컷오프사유, 당은 곧 권력이였습니다.
결국 유권자들은
'투표할 수 있는 기회조차 주지 않는 정당'에 대한
의리를 왜 지켜야는가? 라는 생각조차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총선도 다르지 않아보입니다.
유권자눈에는 큰 흠결들이 당의 입장에선 문제가 아니되며
민주당 후보라고 지역에서 출마선언한 이들은 하나같이
입법을 하겠다고 나온 자들이 현수막이나 시민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법조차 지키지 않으며 해명이나
사과도 없습니다. 민주당을 걸고 나온 후보 누구하나 아니
그런이가 없습니다. 공약은 도지사, 시장선거 공약 베끼기
숟가락 얹어가기...국회의원이 하는 일과 할수 있는 일도 구분 못하는 등
기본적인 소양조차도 갖추지 못했건만 이들 중, 하나에게
투표하라니...
이런 이들이 어찌 작금의 정권을 대항하고 견제하며
감시하겠습니까?
투표할 수 있는 후보를 제발 공천바랍니다.
밥이 제대로 지어지려면 낟알
하나하나가 썩지않고 성한 것으로
짓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이러다 혐오가 더해지면 대선은 어찌 치르고,
아니 그전에 당이 온전하리라 믿으십니까?
이재명대표님과 지도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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