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게 당대표당원이 당대표에게

의대 증원 짜고 치는 고스톱. 이재명 대표님 파악하고 중재 나서서 와해시킴.

  • 2024-02-20 10:02:47
  • 45 조회
  • 댓글 0
  • 추천 1

의사회는 병원급 의사회와 동네 병원 일반의 의사회로 크게 두 부류로 나뉩니다

의사 구하기 어려운 병원급은 의대 증원을 찬성하고 있고

일반의 의사는 의사 수가 증가하면 개인 수입이 줄까 싶어서 무조건 반대를 하고 있는데

룬석열과 정치권과 가까운 의사회는 규모가 큰 병원급 의사회다 보니 의대 증원으로 가닥을 잡았고

의사회는 기득권으로 거의 대부분이 국힘이다 보니

일반의 의사도 무시하지 못하다 보니

의대 증원 2000명 질러서 국민들에게 총선 표를 얻고 나서

물밑에서는 나중에 500명 정도로 낮춰줄게 이렇게 짜고 치는 고스톱인데

이재명 대표님과 민주당이 간파하고 중재에 나서기로 했다고 잘 결정한 것 같네요

증원을 해도 2000명은 표를 얻기 위한 액션이기 때문에

민주당이 적정 수준 500명 정도로 중재를 하면 국민에게도 신뢰를 받고

의사회에도 신뢰를 받을 겁니다

잘 하신 결정인 것 같네요

아무리 잘 한 공천도 불만이 안 나올 수 있습니다

진정한 민주 당원이라면 조금의 불만은 감수하고 단합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고요

지도부가 이렇게 상황 판단을 잘 해서 잘 해가고 있으니

믿고 응원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힘을 보태는 것이 좋겠습니다 


 

 ​ 


댓글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