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은 민주당원들을 잘 모르고 있다.
전 청와대 반개혁 쥐새끼들에게 성은을 입어 낙하산으로 공천되었고,
경쟁자의 선당후사의 담대한 결정으로 무혈입성한 광진 을 국회의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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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충성의 댓가로 끊임 없이 반개혁에 앞장 서서 완장놀음을 즐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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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개혁 방해,
검찰개혁 방해,
당내 민주화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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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청와대 인사들의 이익 대변,
당 대표에게는 발목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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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민주당원들은 문재인의 실체를 몰랐다.
정확히는 인정하기 싫었을 것이다.
문재인과 그 똘마니들은 이 시기를 놓치면 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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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당원들에게 사과하고 사죄를 표명해야 했다~
그런데 이 머리 나쁜 작자들은 희망회로만 돌릴 줄 알았지,
민주당원들이 어떤 정치적 신념을 가진 사람들인지를 잘 모르는 것 같다.
불의, 공정과 상식, 원칙 등이 훼손되는 걸 극도로 싫어 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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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으면, 모르되 이제는 안다.
_고민정은 눈치가 없다는 것은 알았지만,
눈치만 나쁜 것이 아니라 머리까지도 형편 없이 모자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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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로 뭘 해보려고 해도,
알만한 사람들은 고민정의 단수공천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기에
김상진을 묻어 두고는 절대로 재선에 성공할 수 없는데도 희망회로만 돌리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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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당원들에게 버림 받게 될 것이다.
당원들을 분노케한 후보자가 재선에 성공할까?
이건 이재명 당대표도 못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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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선당후사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을 고민녀...
꿈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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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재명 대표님이라면?
아직도 수박 밀정 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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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 전 문제 인 민주당과 현재 이재명 민주당은 차별화를 하는 것이 진보다.
윤석열 탄생 시켜준 민주당 당사자들 반성과 사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도 않으면서 기득권 주장하는 자 반듯이 척결하고,
이재명의 진보적 의지에 함께하며 뭉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