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칼럼] 이재명 "변방의 장수" 정신을 잊었나 글에 댓글을 달다가 글로 옮깁니다
내가 이재명 대표님이라면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단합해야 될 민주당이 허구헌 날 수박들이 분탕질 치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될 당이 5공 6공 공무원 같은 당직자들이 당을 다 차지하고 있어서
쇄신도 잘 안 되고 삐거덕 거리고
민주당 홈페이지 내에는 국힘 위장 가입자들이 수두룩하게 들어와서 이재명 대표님 욕하고 민주 당원 갈라 치기하고 있는데도
당직자와 홈페이지 관리자는 속수무책이고
민주 당원들도 이런 갈라 치기 꼬임에 빠져 민주당을 같이 비판하기 일수고
먼 미래를 보고 결정해도 앞에 보인 이익만 보고 비판하기 일수고
외부로 봐서는 무도한 검찰 정권이 모든 권력을 다 동원해 300번 이상의 압수수색과 구속영장 청구하면서 먼지 털듯이 털고
믿었던 민주당 국회의원 마저 체포 동의안 찬성하고
언론도 다 장악돼 있고 여론조사도 조작을 하고 있고
죽을 뻔 한 암살 테러도 겪고 나 같으면 다 포기하고 조용히 편하게 살겠다 하고 산속으로 들어가고 싶은데
어디서 의지가 다시 생겼는지 큰 마음으로 국민을 위해서 자기 인생 던지겠다는 이재명 대표님을 존경합니다
이런 분 힘을 내게끔 도와드려야 되지 않을까요?
이재명 대표님이 없었다면 윤정권은 양평 고속도로 외에 모든 사적 이익을 취하고
권력과 돈으로 향후 12년 동안은 국힘정권으로 가면서 암흑의 시간을 보내야 할 겁니다
분열하지 말고 이재명 대표님 믿고 총선 승리부터 하고 차근차근 탄핵까지 가면 됩니다
비판은 할 수 있어도 국힘의 선동에 넘어가서 분열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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