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우리 민주당이 의대 증원을 서서히 500명씩 하자고 했을 때 찬성했더라면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요.
지금 의사들을 때려잡고 가장 이득이 되는 것이 누구일지 생각해야 합니다.
물론 지지율이 오르면 총선승리는 국짐이 가져가겠지요.
그러나 지지율이 오르지 않더라도 갑자기 '한0훈' 등장해서 국민통합 시나리오로 차기 대권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이 대표는 “이해할 수 없는 게, 어떻게 한꺼번에 2000명을 증원하겠다는 그런 발상을 할 수 있는지 걱정이 된다”며 “우리 민주당에서 연간 400명 정도를 10년간 하자고 했는데 무려 그 다섯 배인 2000명을 증원하면 현재 의대들이 수용할 수 있느냐. 저는 불가능하다고 본다”고 했다. (모 기사 발췌)
우리는 지금 일단은 대표님의 뜻과 같이, 당의 이익과 한동훈에게 차기 대권주자로 여론이 몰리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이런 막가파식 정책으로 누가 이득을 보는 장사일지는 당원 동지 여러분도 잘 생각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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