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부터 시작되는 반외세저항운동은 4.19를 거쳐 7.80년대 독재퇴진운동으로 면면히 이어져 왔고 독재퇴진 운동은 상당한 탄압에도 우리나라 사회개혁과 민주화를 이끌었으며 대단한 성과를 만들어 냈다. 한동훈은 이런 사회개혁 운동들이 검사독재 퇴진운동, 무능이 정권 퇴진운동으로 연결되는 것이 무척 두려운 것이다. 전북도청과 카이스트에서 벌어진 운석열의 국회의원, 졸업생에 대한 강제 진압사건은 윤석열의 심리적 불안상황을 여실히 드러내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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