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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대표님 계양구 주민들과 눈팅,손팅

  • 2024-02-18 14: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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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아내와 함께 걷기 운동을 나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아내는 마트에 들렸다 온다기에 혼자 집에 돌아와 씻고

어김없이 티비를 켜고 유두브에 접속.

'이재명' 채널이 실시간으로 진행중......

바로 들어가니 대표님께서 몇몇 당 관계자들과 계양구 주민들을 밝은 얼굴로

인사를 나누고 계셨습니다.

 

대표님께서 주민들과 사진 촬영을 하는 배경 머~~언쪽 신호등 반대편에서 나이가 

조금 들어뵈는 하얀 패딩을 입으신 이모님께서 바쁘게 걸어오셨습니다.

앞에 분들과 촬영이 끝나고, 횡단보도를 바쁘게 걸어오신 하얀 패딩의 이모님의 촬영 순서가  돌아왔습닏다.

그 이모님께서 대표님과 포즈를 취하는 순간에 이모님의 눈물이 폭발하면서 촬영이 이루어 지지 못했습니다.

그 순간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내 눈에서도 뺨을 타고 흘러내렸습니다.

이.재.명

이름 석자만 떠올리면 내 가슴도 뜨거워지기에 그 이모님의 감동을 충분히 이해하고 남습니다.

다행이도 집에는 나 혼자여서 맘껏 눈물을 닦아내고 순간을 글로 남기고 싶어서 노트북을 켰습니다.

 

그 이모님께서 감동이 조금만 늦게 작동했더라면, 소중하고 길이 간직 될 수 있는 순간의 사진을 남길 수 있었는데....

이모님의 안타까운 마음이 매우 아쉬운 여운으로 남습니다 .....

 

이재명 당 대표님은 앞으로도 우리 국민들의 옆에 계속 남아 계시니까, 그 이모님께 다시한번 당 대표님과 

아름다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졌으면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표님!!~~

대표님은은 대표님 만의  생명이 아닙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시는 대통령이 꼬~~옥 되어 주셔야만 합니다.

다시 가덕도의 당대표님 테러에 대한 끔찍했던 순간이 떠오릅니다.

살아있어 줘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대표님의 생명은 우리 국민들이 반듯이 지켜주실 것입니다.

 

비가 내려서 못온다는 아내의 전화가 옵니다.

우산을 가지고 아내 데리러 마트에 가야  돼서 이만 마칩니다.

 

이재명 화이팅!!!~~~

더불어 민주당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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