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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역구 계양을 선거인수 확인하고 조사해야

  • 2024-02-18 11: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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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민주당 경선당시 이재명은 전국적으로 압도적으로 이낙연을 이겼으나 마지막 서울 경선에서 몰표가 나와서 이낙연이 이재명을 이기는 결과가 나왔고 이를 빌미로 이낙연은 결선을 주장하며 민주당은 내홍을 겪었고 결국 이낙연의 암묵적 경선 불복을 하는 계기가 되었고 나아가 대선 패배의 기점이 되었다.  

 

이 대목에서 주목할 점은 전국적 여론과 무관한 무더기표다. 이후 민주당은 이것에 대한 조사는 일체 없었다. 만약 이 표가 이낙연 지지표라면 이낙연의 탈당으로 표가 이동해야 정상이지만 실상은 이동의 흔적이 안보인다는 점이고 여전히 민주당내 시한폭탄으로 존재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같은 우려를 근거로 합리적 추론을 해보면,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인 계양을은 지난 보궐선거 기준 137,639명의 선거인수가 있다. 

① 선거를 실시하는 때마다 구(자치구가 아닌 구를 포함한다)ㆍ시(구가 설치되지 아니한 시를 말한다)ㆍ군(이하 “구ㆍ시ㆍ군”이라 한다)의 장은 대통령선거에서는 선거일 전 28일, 국회의원선거와 지방자치단체의 의회의원 및 장의 선거에서는 선거일 전 22일(이하 “선거인명부작성기준일”이라 한다) 

​선거인명부작성기준일 22일전에 계양을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 유권자가 되고, 현재 여론조사를 보면 이재명이 10%정도 원희룡을 앞서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13만의 유권자와 투표율을 감안하면 1만표면 얼마든지 선거를 결과를 뒤집을수 있다는 의미다. 참고로 계양은 지난 3년간 근소하게 인구가 줄고 있다.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보았다시피 부정한 세력이 전체 판세를 좌우하기는 힘들어도 특정인, 즉 이재명을 겨냥해서 얼마든지 조작을 시도할수 있다는 점이다. 

 

공작이 시작되었다면 지금쯤 계양을의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을 시기다. 

당과 인천시당 그리고 당원들 이 부분을 즉각적으로 조사해야 마땅할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주민등록지를 바꾸는 만큼 특정 주소나 지번에 대량으로 이전 할 것이고,신천지나 전광훈 천공같은 사이비 종교단체의 재산과 건물 사람등을 이용할수 있기에 지금부터 철저한 조사를 해야 한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지금당장 움직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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