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대선에서 근소하게 패한 이유는 이낙연의 암묵적 경선불복이다.이 결과의 배경은 돈이다. 자본주의에서 돈은 뭐든 다 할수 있는대 반해 권력은 돈이 영향을 줄수는 있어도 좌지우지 할수 없다. 내가 자본가라면 좌 우 선택지에 모두 내 사람을 꼿고 누가 이기든 말든 선거를 여유로 지켜 볼 것이다.
그런 생각으로, 촛불혁명 민의를 가로채 문재인을 내세워 권력을 쥐고, 문재인을 통해 우에 윤석렬 좌에 이낙연을 세우려고 했는대,이재명이 살아 올라와 조마 조마한 선거를 지켜봤고 이겼지만 결국 다시 총선이라는 선거를 맞게 되었다. 이재명이 압승하게 생겼고, 내가 쌓은 돈의 산은 허무러질 개연성이 생기게 되었다. 어떻할가? 우에선 석렬이가 버티면서 싸그리 물갈이를 하고 한동훈이를 내세워 대대손손 해먹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대, 좌에선 이재명이 오뚝이처럼 살아남아 내가 세워놓은 허수아비들을 하나씩 치워가고 있네? 이낙연 같은 꼭두각시를 구해야 하는대 어디없나? 어랏? 조국이 있네? 구속시키지말고 써먹자. 이번엔 이낙연의 실패를 거울삼아 확실하게 연기를 시켜야지,,,,그리고는 선거는 유지하되 선거를 통해 권력을 획득하는 직접에서 간접 획득하는 내각제로 판을 바꾸고 편하게 살아야지,,,
지금 대한민국 돈을 움직이는 카르텔은 어딜까? 대한민국 언론의 대주주는 대부분 족벌 재벌 토건등 쩐주들이다. 그들이 올리는 인물은 모두 허수아비다. 몇년전 윤석렬을 올리기 위해 조국을 씹고 뜯고 맛보던 언론들이 지금 조국을 올리고 있다. 오른쪽에서 한동훈을 왼쪽에서 조국을 올리고 있다.
좌조국, 우동훈 구도를 만들기 위해 이재명을 썰고 있다. 조국에 대한 연민은 넣어둬라. 아무리 어려워도 조국은 수십억대 자산가에 유명인이고 시간만 흘러도 돈이 생기는 너희들과 차원이 다른 부자다. 부정하지 마라. 조국이 얻을표의 본질은 이재명의 표지, 중도에서 우파의 표가 절대 아니란 팩트가 증명한다. 조국은 이재명의 힘을 빼는 도구로 이미 전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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