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아실 겁니다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학생이 R&D 예산 복귀하고 했다가
경호원과 학사모로 위장한 경호원들에게 입틀막 사지 연행되는 것 다 보셨을 겁니다
저는 제가 끌려나가는 느낌이라서 제가 더 치욕을 느꼈습니다
도대체 이게 선진국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까?
후진국도 이런 후진국이 없습니다
한 번도 아니고 국회의원 강성희 의원도 그랬고 두 번째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치욕적인 일을 겪을지 모르지만
이건 나라가 아니라고 봅니다
북한에서나 있을 일입니다
코로나 시기에 이재명 대표님에게도 이것과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대학교 기숙사에 코로나 환자가 발생해서 급하게 학생들을 대피 수용해야될 상황에서
갑자기 기숙사를 비우고 나와야 되는 학생들의 불만 섞인 항변을 이재명 지사에게 강력하게 항의했는데
이재명 대표님은 학생들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대화와 소통으로
문제가 뭔지를 빨리 파악하고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서
상대를 배려하는 조치를 했습니다
룬석열 같으면 입틀막 사지 연행했겠죠
리더가 누구냐에 따라 대처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한쪽은 국민을 개돼지로 보고 한 쪽은 인격체인 인간으로 보고 존중한다는 겁니다
어떤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까?
총선 승리해서 바꿔야 되겠죠
그러니 공천이라든가 여러 가지 조금의 불만이 있어도 비판은 하되 분열은 하지 맙시다
단합해서 총선 승리하고 끌어내립시다
밑에는 뉴스와 사람들 동영상인데 찾아서 보세요
;){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