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총선이 두달도 못 남았습니다..

그런대도..

아직도 민주당은 서로간의 불신과 지난 대선과 지방의회 선거 패배를 누구 탓으로 서로에 대한

손가락질 하기 바쁘고..

당원들은 당원들 끼리 손가락질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총선?

151석도 힘들어질수도 있고..

어쩌면 폭 망 하는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이지만 민주당이 이번 총선의 불안 요소를 몇가지를 적어 볼까 합니다..

가장 먼저..

공천...

이 공천이 정말 누가 봐도 공정 했는가?

이건 공천룰에 대한 신뢰 이고 공천위워회가 얼마나 공천룰에 공정하게 적용 했는가를 지원한 모든 후보자이 보더라도

인정 할만한 후보를 선정 했느냐 입니다..

그런대.

벌써 부터 여기 저기서 잡음이 나옵니다...

앞으로는 더 커질수도 있고 심지어는 탈당을 해서 다른 당이나 무소속 출마를 해서..

민주당의 표를 깍아 먹는 그래서 어부지리로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 주는 후보자가 나오지

않을까 이런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두번째가 통합 야당 공천..

이번 선거는 누가 뭐라고 해도 윤석렬 정부에대한 중간 평가 이자 심판 이어야 합니다.

그런대..

이런 선거에 서로 심판의 적임자 라면서 자처 하는 당이 범람을 하고 거기에 위성 정당까지 나와서..

무슨 당이 무슨 당이고 후보가 누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이런 상황으로 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민주당위주로 민주당과 함께 하고자 하는 당이나 단체와 연합을 해야 하지..

민주당과 맞지도 않는 당이나 시민당체 까지와도 연합 동참 하라고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선거는 어떻게 해서 든지 승리를 해야 하는것이지 폼 이나 보여주기식은 안되는것입니다..

이미 국민의힘은 이런걸 너무 잘 알고 거기에 맞춰서 행동을 하고 있는 DNA가 있다 보니..

벌써 행동이 일사분란 하지 않습니까..

민주당은 이런 일에 있어서 내 목소리 내가 최고야 라는 생각을 빨리 버리고..

민주당 + 민주당과 생각을 같이 하는 정당과 시민단체와의 통합 선거만 꾸려야 합니다.

그 이상의 당과 시민단체와의 연합은 오히려 내부 분열로 이루어 질수도 있고..

지휘 통제가 어려워 질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거대 통합 세력이 되었을때..

오히려 국민의힘 쪽에서도 대규모 연합이나 같은 성향끼리의 후보가 경합을 하다 한쪽에서 출마를 포기 해서

단일화가 이루어지게 되면서 국민의힘쪽에 더더욱 좋은 상황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거대 야권 연합에 기대를 걸었던 희망과 기대가 예상 성적 보다 못낼수가 있기 때문에..

민주당과 같이 못하는 정당과 시민단체는 그쪽 대로 대여 공세를 하고..

민주당과 같이 하는 정당과 시민단ㅊ체는 합동으로 공세를 하여야 할것 입니다..

그리고..

위성정당은..

제발 전민주당 의원이었는대 불만을 가지고 탈당해서 만드신 분이나..

혹은..

개인의 억울함(?)을 풀어 내듯이 토 하듯이 대여 강경투쟁을 하려고 나온 정당은..

민주당과 확실한 선을 그어 주셨으면 하는 요구를 해 주십시요.

특히..

송영길 전대표님..

그 민주라는 이름이 들어 가는 당명 좀 바꿔 주세요..

옥중 창당 하셨다는대..

당당하시면 검찰에서 조사를 받더라도 나는 죄가 없다 자신의 뜻을 밝히셔야지요..

판사 앞에서 하겠다고 하고 조사를 거부 하는것은 오히려 일반 유권자나 국민에 밉상으로 보일수가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옥중 창당은 적절한 행동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재명 대표..

제가 마지막으로 이재명 대표님을 거론 하는것은..

사법 리스크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전국적인 선거 특히 이런 총선은 처음 경험 하다 보니..

작전을 어떻게 해야 하며..

체력적인 안배나 언어와 단어의 선택 그리고 국민에 대한 태도와 말투..

이런것이 조그마한 실수도 용납 하지 않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런걸 어떻게 잘 해처 나갈수 있으신지 기대반 걱정반 입니다..

거기에 선거철에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법원이나 검찰의 언론 플레이가..

상상을 더 할것인대 어떻게 하실건가요..

엉터리다 라고 일축하기에는 선거는 기사 한줄로도 분위기가 바뀔수도 있는 아주 아주 민감한 시기 입니다..

그리고 쌍 특검 분위기도 이제 서서히 다시 분위기 업 시켜야 하는대..

이 부분은 어떻게 언제 하시려고 조용 하십니까..

시기 놓치면 하지 않느한만 못 합니다..

여론은 공정하다거나 민주당 편이라는 생각 버리시고..

선거는 기세 싸움 입니다..

제발 민주당원들과 민주당을 지지 해 주시는 모든 분들..

이젠 내부 총질도 그만 두고 이 후보 왜 공천 했어 하고 서로간의 손가락질 싸움은 그만 하고..

이제 이렇게 된거 이거가지고 승리를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젠 실전 전장으로 나가야 합니다.

그런대도 아직도 누구 탓 전대통령 탓 전대통령 인사들을 왜 그대로 사용 하냐고 하지 말고..

이젠 같이 손을 잡고 우리후보는 이런 특징이 있다 라는것을 서로 알려주고 서로 좋은 점만 띄워 주는

그런 시간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참..

선거 운동원 지원 하려면 어디다 신청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