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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치인들이 잘못한 것이 무엇이냐면요?

  • 2024-02-15 23: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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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거법 개정을 해서 선거운동을 투표날 전 보름동안만 할 수 있게 해놨습니다.

그런데 이게 민주주의라 불리우는 우리나라에서는 어울리지 않는 제도라는 것이죠.

왜냐하면 언제 어디서든 선거운동을 할 수 있게 해놔야 국회의원들이 지역구를 돌며 국민들에게 관심을 갖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에 좋은 것이 무엇이냐면 정치인들이 선거운동을 항상 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구에서 민주당 홍보도 할 수 있는 것이죠.

2. 민주당 정치인들은 180석에서 종편을 없애는 법안 발의를 했어야 했습니다.

지금도 70대 이상의 어르신들이 트롯트를 보고, 가요무대와 비슷한 종편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계십니다.

문제는 그렇게 어르신들의 눈을 현혹시킨 다음 뉴스가 나오면 우리나라의 현 상황과 다른 뉴스를 뿌린다는 것이죠.

한마디로 지금의 이런 암울한 상황을 만든 것이 종편이라도 봐도 무방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아직도 TV에서 나오는 내용을 사실이라고 믿으며 의심하지 않고 투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3. 특정 국회의원 사무소에 전화를 하면 국민들에게 탄핵 의석수, 개헌 의석수 말 조심 하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본인들은 탄핵, 개헌 의석수를 언급하면 국민들에 의해 역효과가 난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사실 우리 국민들이 탄핵, 개헌에 대한 절차나 방식을 알면 나라가 벌써 바뀌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국민들이 이런 국가 시스템을 알았다면 고생스럽게 촛불집회 하는 일도 없을테고, 선거를 똑바로 하겠죠.

그래서 민주당 내에서 탄핵, 개헌에 대해서 지역구 국민들에게 알권리를 제공하지 않는 직무유기를 범했음에도~

자신들은 그런말 함부로 했다가 역효과가 난다고 합니다.

4. 민주당에서 공천을 비롯한 모든 시스템을 비공개를 하는 이유는 국회의원들의 밥그릇 때문입니다.

민주당 정치인들이 의정활동, 법안 발의, 지역구 활동을 어떻게 했는지 알면 당원들이 경선에서 현 국회의원들 대부분 다 내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 내 모든 시스템이 비공개이기 때문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기 때문에 고X정 같은 폐단이 일어난 것입니다.

5. 민주당 국회의원 중에서 유튜브가 아닌 양방향 소통을 하는 사람을 못봤습니다.

유튜브는 국회의원 본인이 무엇을 했다는 자기 소개의 개념이지, 국민 의견을 청취하는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민주당에 정치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평소에 알 수 있는 시스템 자체과 어떤 카톡같은 국회의원과 대화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이 없는 것이죠.

당원들은 유튜브를 보면서 무조건적으로, 무지성지지를 하니 민주당이 발전이 없는 것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정치인이 잘못하면 버릴줄도 알아야 진짜 민주당의 당원이고, 국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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