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나 역사서를 들여다보면 적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적의 분열이며 내분이라 것이다.
칼과 창과 방패를 안 쓰고 이기는 아주 영특한 방법인 것이다.
그래서, 세작이나 간자를 침투시켜 내분을 일으키는 행위를
하는 것이다.
민주당에는 계파를 가리지 않고
그저 민주당이 좋아서 지지하는 분들이 꽤나 많다.
그런데, 요즘 들어서 친명친문, 친명비명 등으로 나누어서
갈라치기하는 것을 접하고 있다.
지금 현재 이같은 행위는 민주당에 결코 이롭지 않다.
지역구에는 당원이 아닌 일반 국민들이 훨씬 많다.
그저 민주당이 좋은 당원과 국민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이분들을 다 좋아하는데 둘 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갈라치기 하고
분열을 조장한다면 민주당은 결코 총선에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다.
이재명 당대표님의 말씀대로 단합으로 가야하며
공평하고 공정하게 이번 총선에 임하고
단결된 모습을 보여야만
무당층이나 중도층 국민들이 민주당에 한 표를 행사해도
아깝지 않으며 기꺼이 투표를 하게 될 것이다.
제발 분열되지 않는 단합된 민주당으로 나아가
총선에서 기필코 승리했으면 하는 소망이다.
무엇이 과연 민주당을 이롭게 하는 것인지
우리는 깊이 생각해 보았으면한다.
단합으로 나아간다면 160석 이상 민주당이
가져올 것으로 조심스레 예상해 본다.
민주당 화이팅! 또 화이팅!
경제 좀 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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