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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영입 인재들을 정치 배우라고 비례로 영입한거 아닙니까?

  • 2024-02-12 23: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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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 인재, 영입된지 얼마 되지도 않는 사람들에게 지역구에서 국힘당하고 대결을 하라는 소리입니까?

아니 무슨 선거가 장난도 아니고? 정치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지역구 보내려고 영입 했다구요?

정치를 접한 사람들도 지역구에서 당선되기 빠듯 할텐데, 총선 2개월 남은 시점에 지역구에 보내서?

그 지역구 국민들이 영입 인재들을 어떻게 알고 뽑아주지?

그냥 당대표 꼬리표 달고 돌아다니면 민주당 지지층은 상관이 없지만, 중도층과 흔들리는 2찍분들도 가능성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득표를 받으려면, 그 사람이 대충 어떤 사람이고, 접해 봐야 찍어주지?

지금 지역구에서 장기간 활동하고 있는 신인 정치인들도 알아주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

당대표께 문제를 제시하는게 아니고, 전략 공천, 지역구 공천을 맡은 관계자들에게 묻는 것입니다.

전에도 꾸준히 말했지만 영입 인재들은, 아무리 준연동형 이라도 비례 대표로 밀어주는게 당내 분위기 아니었습니까?

영입 인재들이 21대 총선 처럼 막장으로 영입된 것도 아니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일단 보기에도 진국이더만...

듣기로는 민주당 내에 기득권 세력이 이미 비례대표를 주세워 놨다고 썰이 자자 하던데...

차라리 좋은 영입 인재들, 비례로 만들어 당 홍보도 하고 하면, 시너지도 좋겠더만, 굳이 지역구로 보내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이것은 전략 공천 관계자가 책임져야 할 문제 아닌가요? 공천에 관계된 관계자들이 책임져야 할 문제입니다.

당대표께서 말씀하시어 영입 인재들 비례로 앞순번 다 매겨서 공천하면, 민주당 총선 선거에도 유리하겠던데요.

 

진보신당에서 우겨넣을 생각하지 말고, 차라리 영입인재 앞순번 넣고, 뒤에 시민단체 몇 분 뽑아서 넣으면, 어차피 심상x, 용혜x 안봐도 될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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