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입 인재들을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밀어주려고 영입한 것 아니었는지 묻는 것입니다.
2. 여러차례 언급을 했지만 소수 정당에게 공짜로 비례와 지역구를 주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니깐요.
3. 녹색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은 민주당 지지자 분들이 많이 겪어 보였잖습니까?
4. 심상X ? 더불어시민당에서 당선되어 민주당 입당 않하고 독자세력 키우는 용혜X, 아웃사이더 진보당 ??
5. 추진단 팀 꾸릴 필요도 없이, 당대표님께서 공식적으로 만나서 일주일 내로 국민경선 하자고 의사를 물어보면 되잖습니까?
6. 소수 정당들은 이미 답이 나와 있기 때문에 그냥 물어보고 거절하면, 통합비례는 못하는 거에요.
7. 제가 중복해서 말해야 합니까? 코끼리를 냉장고 안에 집어넣는 방법이 있겠어요?
8. 당대표로 뽑힌 후 1년 6개월 이란 시간이 있었는데, 민주당은 통합비례에 대해서 이미 비공식적으로 묻고 답변을 받았어야 합니다.
9. 그리고 국힘당이 위성정당 만들어서 욕먹고 있을때, 민주당이 설날 전에 정당을 만들어서 설 명절에 홍보를 시작했어야 한다고 언급했구요.
10. 지금 추진단 꾸려서 언제 소수 정당들과 합의하고, 언제 정당 만들고, 언제 비례 뽑을 것이며, 당내 분란은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11. 제가 지역구 신인 정치인이었어도, 당대표님께 불만이 많겠는 것이, 누구는 힘들게 돌아다니는데, 누구는 날로 먹잖아요.
12. 형평성, 공정성 강조하시던 분이 어떻게 당내 신인 정치인들 생각은 하지도 않으십니까?
13. 소수 정당에 비례 의석수를 가져다 주면, 그 사람들이 지역구를 떡하니 민주당에 안겨줍니까?
14. 소수 정당에서도 지역구에 나가는 사람들은 그런거 안 따지고, 자기 밥그릇 때문에 절대로 양보 않할것입니다.
15. 답은 통합비례를 못하는 것으로 이미 정해진 것 같은데, 당대표님의 고집 때문에 유리하려고 했던 총선도 망하게 생겼습니다.
16. 그래서 제가 소수 정당에 공식적으로 국민경선 제시해서 명분을 갖추고, 비례를 영입인재들에게 밀어주라는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17. 추진단 꾸릴 필요도 없이 하루 정도면 정당도 만들고, 정말 총선체제를 갖추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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