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사는 곳이 시골이라 보수 성향이 좀 더 강해서 국짐의원이 아주 무탈하게 몇 번 한 곳입니다.
그런 곳에 민주당 후보로 몇 해 전부터 열심히 자기 홍보 하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그거 하나 만이라도 감사해야 하는 건지.
아직 정해지지 안았어도 이 분이 이 지역 민주당 단일 후보 될 가능성이 높네요.
맘에 안든 다는 건 이 분은 당 색만 지우면 국짐인지 민주당인지 구분 안될 사람입니다.
교수로 계시다 당내 여러 직책으로 명함을 만드셨는데, 뭘 위해 열심히 일했는지는 보이 질 않고, 홍보 영상을 봐도 자기가 지금 뭔소리 하는지 알고 말하나?.
지역 내 인물이 없어 그런 건지, 시골이라고 당내 후보들이 관심이 없는 건지, 좀 일하는 분을 찍었으면 합니다.
내 손으로 찍으나 마나한 민주당 후보를 찍어주려니 아주 승질 나고 짜증 나는데 하소연 할 곳이 이곳 뿐 이네요.
왜 국회의원이 되려는건지 알 수 없는 이 사람을 뽑아줘야하나요? (찍기는 찍죠.)
설날에 열심히 밭갈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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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가 어딘데요? 그리고 그 분이 누구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