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선에서 민주당 지지층만 가지고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2. 민주당 지지층이라고 해봤자 25%에서 많아야 30% 득표입니다.
3. 지금 민주당과 국힘당에 속해 있지 않는 사람들이 무려 40~50% 정도 된다고 봅니다.
4. 지금 거론되고 있는 사람들 설명을 드립니다.
조x - 아직도 민정수석 이분 싫어하는 사람들이 중도층에 많이 있습니다.
송영x - 지금 어디 계신지 아시죠? 중도층 사람들은 송영길이 그곳에 계시기 때문에 비례로 나온다는 것에 거부감이 상당할 것이구요.
이언x - 저는 이분이 복당하는 것에 반대하고, 이분은 비례로 합류하길 바랄지도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이언x 전의원의 정체성은 여전히 자기 자리를 위해서 민주당이냐, 이준x 신다이냐를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다 된 밥에 숫가락 얹으려는 것일지도 모르죠.
정동x - 탈당하신 이낙x 과 비슷하신 국힘당 성향 같은 분으로, 관악을 쪽에서 민주당에 출마해서 민주당 의원을 떨어뜨린 사람이고, 해당행위나 마찬가지인 상황입니다.
심상x - 민주당 당원들이 정말 많이 싫어하시는 분입니다.
용혜x - 저 역시 예전부터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5. 당원 여러분 선거는 민주당 지지층만 하는게 아니고, 엄연히 국힘당 지지자와 중도층이 존재합니다.
6. 과연 위에 나열한 분들이 민주당에 합류한다면 민주당을 찍으려 하는 중도층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7. 당대표께서는 진보연합을 결성해서 소위 말하는 크기를 키우고 싶으신 모양인데, 소수 정당과 손잡는 것이 무슨 크기를 키우는 것도 아니고~
8. 근본적인 얘기로 선거라는 것은 정치인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표를 줄 사람이 민주당을 어떻게 생각하고 투표장으로 나와 투표하는지가 중요합니다.
9.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조x 민정수석 합류해서 중도층 표심 잃고, 송영x 합류해서 또 중도층 표심 잃고, 이언x 합류해서 민주당 지지자들 표심 잃고~
심상x 합류해서 민주당 표심 잃고, 용혜x 합류해서 민주당 표심 잃고, 이것은 뭐~ 표가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더 많아 보이는데요.
10. 당대표께 묻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면 대선 욕심 때문에 당원들에게 억지로 싫어하는 사람을 뽑으라고 하는게 민주 정치입니까?
11. 당대표께서 하신 것을 무조건 받아들이고 새로 생길 신당에 위의 사람들이 모이면 그냥 찍기나 해 라는 강요로 밖에 안보입니다.
12. 민주당이 어쩌다가 당대표가 원하는 대로 하는 것들을 해야하는 당으로 바뀌었습니까?
13. 당원 온라인 투표도 없이 어찌 당대표께서 대통령과 같이 독선적인 움직임으로 당을 망치시려고 합니까?
14. 아니 적어도 민주당 당원들에게 비례 대표를 민주당 영입 인재를 비례로 순번을 정할 기회는 줘야 할 것 아닙니까?\
15. 지금 당대표께서 하시는 행동은 준연동형에서 "당원분들은 어떻게 하시길 바라십니까?"가 아니고 "나른 따르라~" 이것 밖에 안되요.
16. 나를 따르라~ 는 탈당한 이낙x 에게 지겹도록 많이 보던 행동 아닙니까?
17. 민주당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민주주의, 즉 당원들의 의견을 물어보고 동의 또는 결정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18. 지금의 당대표께서 하시는 행동들이 민주주의 정당이라고 하는 민주당으로 전혀 안 보입니다.
19. 저는 탈당한 이낙x 전대표의 모습이 지금의 당대표께 보여요~
20. 민주당 당원들에게 어떻게 할지 결정 동의부터 구하는 것이 민주정치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지도부의 공천흐름은?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