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추진단장께서 비례협의를 위해 진보연합과
녹색정의당에 제안을 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아무리 진보세력을 규합해야 한다는 명분이 있어도
정의당은 아닙니다.
만약 정의당을 민주비례연합에 동참 시키게 되면
200석을 바라는 수많은 지지자들의 가슴에 찬물을
끼엇는 행위가 될 것 입니다.
정의당은 지난 대선에 윤석열에게 권력을 안겨주는
일등공신의 역활을 했습니다.
수많은 지지자들과 당원들이 그 사실을 잊지않고 있는데
만약 정의당이 같이 하게되면 비례에서 등을 돌리게 되는
우려가 될 것 입니다.
또한 정의당이 들어와서 설령 200석을 획득 하더라도
윤석열 탄핵에 등을 돌리면 민주당의 검찰독재 청산의
노력은 물거품이 됩니다.
절대 정의당은 안됩니다.
제안 조차도 해서는 안됩니다.
정의당이 논의를 타진해 오더라도 절대 응해선 안됩니다.
정당 지지율 2% 언저리 밖에 안되는 정의당을 품어서
민주당이 얻을 이득이 없습니다.
박홍근 추진단장께서 계속 정의당까지 포함 시키고자
한다면 다른 의도가 있다고 밖에는 생각이 안됩니다.
정의당은 진보정당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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