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속아서 입은 피해는 개인이 감당하면
된다.그러나 결정권한을 가진 정치인이 속았을
경우 그 피해는 국민/지지자/당원등 다수가
떠안아야 한다.정치인이 속임을 당해 억울함이
있더라도 정치적 책임을 져야하는 것이
정치인의 직업적인 숙명이다.
또한 속아서 정권을 내준 정치인들이 윤석열의
폭정을 보았다면 검찰독재 정권에 대한
비판이나 투쟁의 활동을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노영민과 임종석은 지난 2년 동안 당을 위해
어떤 활동을 했는가?
당원들이 노영민/임종석 등의 출마에 반대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고 때가 되니 노력도
없이 과실을 딸 기회만 얻으려는 파렴치함을
비판하는 것이다.
이런 주장을 "우리끼리 다투면 안된다"느니
하는 말로 논점을 흐리거나 물타기하는 것은
몰상식한 것이다.노영민/임종석 등은 정치적
책임을 지는 것이 상식이다.
이재명 대표께 말 합니다.
고민정 의원도 문제가 있다.
댓글
동감입니다. 더불어 민주당 당원과 지지자들 80~90%가 똑 같은 생각들 한다. 그렇게 못 믿으면 출마할 지역구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물어봐라 답이 나온다. 자기 혼자 생각은 자유지만 남의 인정해 줘야 되는 것이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생각할 줄 몰라 서야 자격 미달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