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들 하십니다.!!
우리끼리 친문이면 어떻고, 비명이면 어떻습니까?.
같은 민주당원이고, 대한민국 국민이면 되는 거 아닌가요?
진보는 분열해서 망한다는 말 하나도 틀린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들은 이미 3선이상 중진들을 험지에 자객으로 보낸다고 난리가 아닌데
도대체 우리들은 "친명"이니, "비명" 이니 하면서 내부 싸움이나 하고 있으면 되겠습니까?
그렇지 않아도 호남쪽에서는 이낙연대표 쫓아냈다는 인식들이 점차 퍼져가고 있는
상황인데 우리는 소위 높으신 국회의원 나리들끼리 내부 싸움이나 하고 있으니
답답할 지경입니다.
이재명 대표님!1
엇그제 양동시장에서 뵈었습니다. 운좋게도 잠시 지나가다 스치듯 얼굴을 보았습니다.
겉으론 웃고 계셨지만 수심이 깊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표님께서 결단 하십시오, 내부 분열을 부추기는 인물들은 공천에서
감점을 줘서라도 낙천할수 있는 규정을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만드셔야합니다.
저는 당비만 내는 촌부입니다만, 그누구보다 민주당을 사랑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만의 하나 다수의석을 저들에게 뺏기게 되면 대표님은 물론
민주당도 죽습니다. 분열하면 죽는 길입니다. 이대로는 151석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오늘 당장이라도 당 단합을 헤치는 자들에게 당 대표로서 강력한 매세지를 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이깁니다.
2024년 2월 8일
전남 화순에세 최영훈 올림.
댓글
이낙연의 행동을 정당화 하려는 겁니까?
누가 피해자고, 윤석 열정권을 만든 이낙연 똘마니들은 뭡니까?
전남화순이 그 정도도 판단하지 못하는 지역은 아닐텐데요?
@민주시민님에게 보내는 댓글
민주시민님.. 이낙연 똘마니들 공천주자는게 아닙니다. 우리끼리 싸움시키려는 적들의 프레임에 걸려들지 말자는 것이지요..
궂이 우리가 왜 친문. 친명.비명을 구분져야 합니까? 일 잘하는 사람, 일 잘 할만한 사람을 공정하게 경선시켜서 공천주명 되지요..
국회의원 되겠다는 자들을 당원들이 평가하는 건 당연한겁니다 이미 직무유기에 능력없음이 드러난 자들을 우리가 뭐가 아쉬워 감쌉니까? 그 자들이 뭐라도 되나요?
그리고 이낙연이? 호남에서요?
그동안 얼마나 개판을 쳤으면 '호버남'이라고 불리겠습니까?
작성자님의 개인적 바램을 호남민심으로 왜곡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닉네임이알긴뭘알아님에게 보내는 댓글
님의 말씀처럼 능력 없음이 들어 난 자들이 누구입니까? 당연히 공천주지 말아야지요..
다만, 한모시기가 하는 갈라치기에 왜 우리가 둘.셋으로 나눠져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서요..
덧붙이자면, 86세대가 마치 국가를 말아 먹은듯 난리 치는 국힘 좀 보십시오.. 거기에 세뇌 당하는 많은 국민들, 그리고 민주당 의원들..
민주당이 이기는 길은 무지성 감싸기가 아니라
그저 세비만 받아먹으며 일도 안하는 쓰레기들을 걸러내고 능력있고 일잘할 일꾼들로 교체하는겁니다
그게 당원들이 할 일 이고요
@닉네임이알긴뭘알아님에게 보내는 댓글
무작정 감싸자.. 이런말이 아니고요.. 또 무작정 공천 주자도 아닙니다.. 다만 지금 저들이 만들어 놓은 프레임에
걸려들어 우리끼리 싸움하지는 말자입니다. 당연히 공정하게 공천하고, 경선 해야지요..
뭔가 잘못 아시고 잘 못 판단하시는 것 같은데 이낙연 전 총리 아주 잘 못 생각 하신 것입니다. 이낙연 전 총리 스스로 정치 생명 끝내려고 더불어 민주당을 탈당 하신 것 자신이 이미 미리 자신은 큰 인물이 안됨을 알고 탈당 하신 것입니다. 이낙연 전 총리 이제 끝까지 다 왔습니다 정치 생명 이번 총선으로 마지막 될 것입니다.
@보통사람님에게 보내는 댓글
이낙연 총리를 두둔하는게 아닙니다. 우리가 분열하면 할수록 우리가 아닌 적들에게
우리의 몫을 빼앗길 수 있다는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