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민주당하고 진보신당들만 있는 정치 현실이라면 저도 개혁연합신당 밀어주는 것 안 말립니다.
왜냐하면 국힘당이 없는 세계에서 안정적인 정치가 가능하니 진보신당을 밀어줘도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용혜인이 오늘 민주당, 신당 섞어서 비례로 가자고 하는 것은 과반을 내놓으라는 협박이에요.
말 그대로 용혜인은 자기가 무슨 대통령이라도 된듯이, 자신이 무슨 야당 당수나 큰 거대 야당의 대표나 된 듯이...
대놓고 민주당 지지자와 당원들에게 비례로 공짜로 들어가게 해달라고 민주당 당원들에게 협박을 하는 거에요~
저는요 이준X, 이낙X, 류호X, 금태X, 김종X. 용혜X 이 사람들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국회에선 옳은 소리 한다? 그런 말들 저도 국회에 가서 할 수 있어요~
정부 까는거, 용산 그분 까는 소리 저도 국회에 가서 하라면 할 수 있어요~
용혜X 같이 말하는 사람들 지금 민주당에서 넘쳐나요~ 용혜X 이 사람이 특별한게 아니에요~
그냥 용혜X 같은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중간이나 갈까 말까 하는 수준이에요~
그러니까 조용히 있어도 모자란 사람들이 대놓고 다음 국회의원 밥그릇 달라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소릴 하는 거에요~
국민을 위해서 조용히, 가만히 있다가 민주당에 들어와서 경선을 하거나 민주당 사람들하고 단일화 하면 인정할게요~
그런데 지금 용혜인은 그런 상황이 아니고~ 계속 밥그릇 달라고 때쓰는 어린애 같아요~
말 그대로 용혜X은 그냥 4년 비례대표로 빼지 단 어린애입니다.
용혜X은 똑똑한 것이 아니고 자기가 정말 잘나서 저렇게 나대는 것 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정치를 잘하는 사람은 용혜X 처럼 저렇게 막 질러대지 않아요.
정치를 잘하는, 진짜 잘하는 사람은 진짜 중요할 때, 시기에 맞춰서 나서는 사람이죠.
용혜X 같이 저렇게, 항상 국회에서 나불대는 사람은 진짜 정치인이 아니에요.
댓글
녹색정의당, 기본소득당, 얘네들은 민주개혁진보 세력이 아닙니다.
민주당의 선처를 바라지 않는 한, 끼워 줄 필요 없습니다.
녹색정의당은 진보가 아니며,
기본소득당도 페미정당으로 민주가 아닙니다.
따라서 그들은 민주개혁진보 세력이 아닙니다.
탈당한 자들이 만든 개미당이니 뭐니 하는 jab것들은 거론할 필요도 없습니다.
결국은 상황에 따라서 민주개혁진보에 끼워 줄지 안줄지는
주권자인 당원들에게 물어야 합니다.
그들의 말에 휘둘릴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용혜인당이 온갖 듣보잡들 끌어모아
영끌연합당 했는데도 지지율 2%임다 2%
뭐라고 주저리주저리 지껄여도
2%듣보잡발언에 과연 힘이 생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