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민주당 당원들은 수십개의 청원 시스템을 이용해 청원을 요구 했습니다.
그러나 당 지도부는 단 하나의 청원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당의 통합을 방해 한다는 이유. 당원 당규에 반한다는 이유 등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원들은 이를 수용하고 행동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선거제도에 대한 전 당원 투표에 대해서는 양보 할 수 없습니다.
당원들도 한명의 유권자입니다. 그런 유권자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다는 것은 매우 불합리하고 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지도부가 이런 선거제도에 대해서 같이 책임지지 않고 오로지 당대표에게만 책임을 지우는 것도
매우 실망적인 행태입니다. 왜 이런식으로 민주당이 행동합니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당원, 지지자들 대부분은 권역별 병립형 비례대표제를 원합니다.
전 당원 투표 진행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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