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년생 우리나이로 45살,,,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 출신 초선에 현재 최고위원이다. 17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정치경력은 고작 5년 남짓이다. 그런대 이런 고민정이 최고위에서 내는 발언의 수위는 중량급이다. 아니 중진의원 이상 대선후보급 영향력이다. 최고위에서 반개혁 비명인사인 것은 고민정 본인도 민주당 전 당원 모두 아는 사실이다.
고민정 정도의 스펙은 민주당에서 수두룩뺵뺵하다. 그런대 그들이 고민정만큼 특별나지 않아서 고민정 만큼 출세가도를 달리지 못할까? 이런 일천한 정치경력에 나이도 어린 고민정의 파워는 선거제 전당원 투표를 대표에게 일임한다는 결정을 도출해내는 막강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각설하고
지금 고민정이 내는 발언은 고민정 소리가 아니다. 청와대 대변인 시절 대독하던 그 목소리다. 누구의 의중을 대독하고 있는지는 민주당 전 당원이 알면서도 쉬쉬한다. 최고위도 그걸 모를까? 정청래라고 이걸 모를까? 여우가? 한마디로 이재명과 문재인 사이를 오가며 기회를 보는것이다. 고민정 정도는 얼마든지 제압할수 있는 짬밥, 그게 정청래의 위치다. 그럼에도 이재명에게 폭탄을 넘겨 버리는대 동의를 한다. 결정과 과정 그리고 인물들의 포지셔닝을 놓고 퍼즐을 맞춰보면 정청래는 절대 개혁파 친명이 아닌 그냥 기회주의자일뿐이다.
물론 이재명 대표는 단결을 강조한다. 내가 이재명이라면? 역지사지 이 말외에 경우의 수가 없다.
하지만 뭉쳐야 이긴다는 말은 허상이다. "뭉쳐야 한다." 이 말인즉 뭉쳐야 되는 대상이 없으면 진다.와 궤를 같이하고 뭉쳐야 되는 대상이 현재 이재명 대표의 목줄을 쥐고 있다는 말과 동의어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뭉쳐서 치른 대선에서 패배한 이유가 뭔지 규명이나 했나? 복기는 했나?
대선패배 원인은 조자룡 헌칼 문재인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이 극에 달했고 지금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기 때문인대,
그런 문재인이라는 이름 석자가 민주당에서는 신성불가침으로 굳어지고 있다.
나역시 문재인 이름을 끄집어 내어 괜한 긁어 부스럼을 만들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다 그럼에도 문재인과 그 패당은 그 약점을 이용해여 허구헌날 이재명을 잡아죽일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암살위기에서 벗어난지 몇일이나 됐다고 그런 이재명에게 선거제를 선택하라고 진퇴 양난의 구렁텅이로 밀어넣고 있는 저 사악한 문재인 패당들,,,정말 지긋지긋하다.
윤석렬이 제아무리 나라를 말아먹어도 30프로는 고정이고 거기에 반문정서가 심한 중도층이 가세하면 선거승리는 절대 장담하지 못한다. 그걸 조중동 한동훈이가 알고 있기에 틈만나면 조자룡 헌칼 쓰듯 문재인 이름을 국민들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게 리셋하는것이다.
그런대 총선에서 문재인 패당을 공천해서 윤석렬을 타도하겠다고? 윤석렬과 문재인은 동전의 양면처럼 한몸인거 삼척동자도 아는 마당에 그걸 민주당과 지도부 당원들만 단결이란 미명으로 가리면 그게 가려지나?
민주당이 정권타도의 목소리를 극대화 하려면 문재인 패당을 컷오프시키고 정권타도를 외칠때 중도의 표심이 돌아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단결 단합이란 미명하에 누가 적이고 아군인지 구분 못하는 아리송함으로 선거에 임하면 과반은 고사하고 또다시 국민들에게 ㅡ외명당한다.
댓글
엄흉하고 악날한 두족류 겠지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이제는 패족 문재인과 그패거리들은 역사속으로 사라져야 합니다
고민정 없는 22대 민주당 국회의원을 기대해본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