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뭐 했나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단통법이 통과될 때 반대가 한 명도 없었죠?

그 결과 통신사는 수조원의 이익을 10여년간 누리고 국민 주머니는 탈탈 털렸죠.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단말기를 사야하는 나라가 됐습니다.

법 통과 후 단 며칠만에 잘못된 법인 줄 알았으면 왜 폐지 안했나요?

문재인 대통령 때 폐지 공약을 내세웠는데 왜 일 안했나요 의원 나리들?

살림 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180석 드시고 제대로 일한 업적 찾기 힘든 21대 의원 나리들

일하기 싫어서 박병석 김진표 같은 거 국회의장으로 밀어드리고 개혁이란 개혁은 모조리 뭉개면서 타이밍 다 놓치고 누더기로 만든 것도 부족해서,

알짜 상임위 다 넘겨서 국정 개판으로 만드는 데 공조하신 여러분들

당신들이 국힘 2중대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까?

요즘도 조중동 보고 정치합니까?

맨날 날조 선동하는 조중동 따위를 보고 정치를 한다는 것은

그냥 조중동의 지령을 받는 겁니다.

그러니까 정무감각이 그따위죠.

정치인은 무슨 그냥 조중동 쁘락치 아닙니까?

요즘 80여명은 선거제 바꾸자며 목소릴 높이시더군요.

놀래라..당신들이 언제부터 그렇게 열심이셨나요?

정작 필요할 땐 코빼기도 안 보이던 당신들 아니었습니까?

민주당이 언제부터 과반수 이상 득표하는 정당이었다고 연동형하자고 난리부르스들이십니까?​

듣보잡 정당이 의석을 맡겨두기라도 했나요 왜 나눠줘야 하나요? 걔들 실체를 제대로 알기라도 합니까?

당원이 원하면 당원 의사대로 정하는 게 마땅하지 왜 당신들 맘대로 합니까?

근데 그게 당에, 국민에, 국가에 도움이 되긴 합니까?​ 생각이나 해보긴 했어요?

그래봤자 한두 명이겠죠. 

사실은 어차피 다 핑계고 한 번 더 해먹는 게 속셈 아닙니까?

진짜 속셈은 나가서 신당 차리는 거 아니냐고요?

능력도 철학도 없는 주제에 국회의원 한 번 더 해먹으려는 거 아니냐고요?

​본색이 뽀록나서 민주당에서는 더 해먹을 수 없으니까요.​ 

수박질하면서 대선 캠프 요직 차지해서 선거 말아먹은 것도 모자랐나보죠?

이재명 대표 닷페 출연시켰던 페미계 여러분. 요즘 문자 돌리느라 바쁘신가 보던데,

연동형으로 페미 집단 국회에 더 끌어들이시려고요?

어차피 당내 공천 지분 요구할 거면서 여기서 먹고 저기서 또 먹고 개꿀입니까?

그리고 수박 여러분,

지난 대선에 경선에서 깨지고 또 불복한 것도 부족해서

대선 캠프에서 요직 맡아놓고도 일 개판친 것도 부족하셨나보죠?

요즘에도 뒤에서 이재명 대표한테 쌍욕 박고 다니십니까?

고민정은 또 뻘소리 했더군요.

지난 임기동안 사사건건 결정적으로 훼방 놓느라 참 열심이셨던 분.

근데 그거 아십니까?

당신 점점 안철수 닮아갑니다. 거울 좀 보세요.

그냥 정치하지말고 당신이 망친 KBS 들어가서 땡윤 방송이나 하세요.

아니면 이낙연한테 빨리 가세요. 어차피 한패 아닙니까.

자기 공천과 민주당 폭망에는 무진장 열심인 의원 나리들. 

양심이 없어서 차기 총선도 욕심내겠지만,

이명박 정권의 만행을 진상 규명하기는 커녕 묻어버린 것처럼(사자방 비리 제대로 조사 안됐습니다)

당선된 후 어차피 또 사사건건 뭉개고 훼방 놓으면서 윤석열 일당 호사 누리게 만들겠지만,

이재명 대표에 사사건건 딴지 걸고 국힘 뻘짓에 반사이익 누리는 거 말고는 할 줄 아는 것도 할 생각도 없겠지만

능력도 철학도 비전도 없는 주제에 문재인 대통령 팔아서 몇 년간 세금 잘 해먹었으면 그만 만족하셔야지 또 해먹을 생각 가득인 분들,

그걸로도 부족해서 문파, 친문같은 이상한 걸 만들어서 아직도 문재인 대통령 팔아먹을 생각뿐인 양아치같은 분들,

일한 것도 없이 다시 뽑아 달라고 호소하기 전에 머리 박고 사죄해도 모자라지만 그런 양심 따윈 갖다 버린 지 오래인 분들.

설날도 얼마 안 남았는데 드릴 건 없고

엿 많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