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제도 때문에 의원들도 당원들도 수많은 지지자들도
병립형, 준연동형 으로 갈려서 단합이 깨지게 된 상황
입니다.
병립형을 하면 선거제를 과거로 회귀 시켰다고 기레기
들이 시민단체나 소수 진보세력을 들먹이며 여론몰이를
할거고 소수 진보세력을 지지하는 지지자들은 자신들이
지지하는 당에 투표함으로써 사표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또한 준연동형으로 그대로 진행하면 국힘당은 거리낌
없이 위성정당을 만들며 민주당 때문에 위성정당을
만들었다고억지를 부릴꺼고 기레기들은 그 말에 동조해서
여론몰이를 할것 입니다.
거기에 민주당도 위성정당을 만들거나 진보연합과
선거연대를해도 역시 민주당도 위성정당을 만들었다고
비판을 할것 입니다.
또한 비례표가 민주당과 진보연합에 나뉘게 되서 최대의
효과를 바랄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만약 총선때 까지 한시적으로 민주당과 진보연합이
합당을 하면 어쩔까 합니다.
합당을 해서 진보연합의 지지율 만큼 비례의석을 배정해
주고 병립형으로 선거를 치르고 총선후 각자의 정체성에
맞게 각자의 길을 가는 겁니다.
그려면 민주당과 진보연합의 지지자 모두를 한번에
끌어 안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진보연합 또한 국회에 진입하게 되어 불만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떻하든 모두의 힘을 모아서 200석을 확보해서 탄핵이든
개헌이든 해야 할 것 입니다.
시간이 많지 않지만 하고자 하면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선거제도를 제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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