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갤럽 여론조사를 보면 윤석열대통렬 지지율은 29%로 30% 이하로 내려갔다. 하지만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35%, 국힘 34% 로 민주당이 현 정부와 여당의 대안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양 극단의 골수 지지자 30%씩을 빼면 약 40%의 국민들이 지금의 민주당과 국힘을 지지하지 않는것이다. 현 행정부에 대한 비호감도가 이렇게 높은 상황에서 왜 제1야당이 국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할까? 일부 당원들은 발목잡는 일부 의원들 탓을 했지만 이미 해당 의원들이 당을 떠나 더이상 변명거리도 되지 못한다. 과연 이 상황에서 민주당이 승리 가능할까? 왜 우리 당이 국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지 생각하고 변화 할 수 있는 주어진 마지막 시간이 다가온다. 지지하는 소수의 당원이 아닌 대다수의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정당으로 다시한번 개혁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모든 변화와 개혁은 고통을 수반한다. 부디 그 고통을 회피하지 말아 주시길....
당원 투표합시다.
대표님 이언주 데려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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