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한심한 주장들이 반복해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제시부터 하고 시작합니다.
이재명 대표는 권리당원들의 압도적 지지로 선출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는 당원은 언론이 ‘개딸’이라고 칭하는 일부가 아니라 대다수의 당원입니다.
지난 21대 총선 지역구 후보는 (전략공천, 단수후보공천을 제외하면) 권리당원들의 투표50% 반영으로 정해졌습니다.
의원총회는 당 지도부에 선거제도에 대한 당론 결정을 위임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는 그것을 또 당대표에게 위임한다고 결정했습니다.
그대들은 의견을 내고 토론을 해서 총선 승리를 위한 결정을 내리지 못합니까? 왜요, 의견이 대립해서?
의원이라는 사람들이 자신들이 투표로 당론을 정하지도 못합니까?
이재명 당대표 선출 이후. 의원들이 언제 한번 당원들의 지지를 받는 당대표를 한목소리로 지지하고 한몸으로 움직인 적은 있습니까? 그런데 이제와서 당대표니까 결정해라?
당원들은 분명 이재명 대표의 결정을 지지할겁니다. 분명합니다.
다만, 의원들은, 그리고 당의 일로 먹고사는 대의원이라는 사람들은 그 결정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면 사방에서 물어뜯겠지요.
의원총회에서 투표로 결정하는 것도 토론하면서 결정을 못하고,
최고위원들도 짐 떠맡기 싫고,
그러면서 이제와서 당원들이 뽑았으니 당대표가 결정하라니?
부끄러움은 있습니까?
경선 선거운동 열심히 하십시오. 열심히 하셔야 할겁니다.
괜히 또- 당원들이 압도적으로 당신을 외면했다고 또 개딸 어쩌구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당대표에게 짐 맡기고 쉽게 비판하지 마십시오.
제발 언론에 그만좀놀아나십시오.
언론이라는 집단, 기자라는 집단의 지성 수준이 일반 국민의 지성을 못따라가고있습니다.
국민들은, 그리고 권리당원들은 지금도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버티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를 대선까지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긴장상태로 살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기본 지지율이 국짐 지지율에 상회하도록 지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의원들이 제때 의총에서 결정 못해서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그러니 당대표가 전당원 투표 붙인다면 그렇게 하십시오.
진정 대표의 결정에 맡긴다면 어떤 결정에도 따르십시오.
언론이 방탄 어쩌구, 이재명 사당화 어쩌구 하는 말에 휘둘리지 마십시오.
아무도 책임지지 않겠다면 당원들의 결정을 따르겠다는 당대표의 결정을 따르고, 당원들의 결정을 따르십시오.
그것이 지금 이 시대의 결정입니다. 이 시대의 국민들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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