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조정훈, 민주당 비례대표출신 의원이고 현재는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이다. 민주당 이름으로 당선되고 국민의힘 의원으로 활동하는 이 상황 , 감정을 떠나 상식적으로 이게 가능한 현실이라는게 더 감정을 상하게 한다.
조정훈이 법사위에서 캐스팅 보드를 쥐고서 국민의 힘과 한통속이 되서 개혁 법안을 발목잡아 우리들 뒷목을 잡게 만든 시간이 얼마인가?
지금 조정훈과 똑같은 상황이 민주당 최고위에서 2년간 벌어지고 있다. 고민정이다. 최고위에서 똬리를 틀고 앉아 개혁적 안건마다.조정훈과 같은 짓거리를 하고 있다. 과거 전당원 투표를 통해 후보공천했다가 실패한 선거를 언급하며 선거제관련 전당원 투표가 책임회피라며 이재명 대표를 압박하며 선택을 종용하고 있다. 이런 조정훈같은 고민정을 보노라면 정권을 뺴았겼단 사실이 울분보다는 당연하다는 수긍이 먼저 가고 이런 조정훈 같은 고민정이 주류인 민주당에서 이재명 대표가 살아 숨쉬는게 신기할 정도다.
선거제는 조정훈 같은 고민정도 업급했다시피 선택의 영역이다. 민주당은 당원중심 정당이고 그 당원의 선택이 설령 잘못된 결과를 도출했다해도 그 또한 민주주의의 과정이며 그런 실패의 과정을 통해 보다 나은 결정들을 할수 있는 지혜가 쌓이는것이다.
조정훈같은 고민정도 당원들의 투표를 통해 현재 최고위에서 조정훈같은 판단과 선택을 하고 있는것도 ,그또한 당원들의 선택이다.
이번 총선은 국정을 농단하는 죄수를 처형하는 선거다. 즉 최수를 처형할 칼을 쥘수 있는 망나니를 뽑는선거다. 그런대 칼자루는 하나인대 망나니를 여러명으로 뽑아야 한다는 연동형이 가당키나 한가?
칼 한자루에 망나니 여러명이 서로 칼 손잡이를 잡겠다고 난리를 치면 과연 죄수의 목을 칠 형장이 죄수의 선혈이 낭자하겠나? 아니면 망나니의 선혈이 낭자하겠나? 단칼에 목을 치지 못하면 역공을 당할수밖에 없는 엄중한 상황이다.
조정훈 같은 고민정은 그 입 다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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