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게 당대표당원이 당대표에게

선거제 결정은 비전문가인 당원이 아닌 정치및여론조사 전문가들이 결정하게 해야 합니다.

  • 2024-02-01 12: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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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형과 병립형 선택의 문제는 당원투표로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 정치전문가와 여론전문가들의 철저한 분석으로 유불리를 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병립형을 국짐당이 고집하는 이유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국짐당의 반대로 가는게 민주당과 윤석열탄핵에 유리한 것입니다. 이미 뉴탐사의 분석에서 결과가 나왔지요. 비례의석 몇석 민주계열 소수정당에 배려하고 민주당도 위성정당(자매정당)만들어 개헌의석수인 200석 이상을 확보해 달라고 국민들께 읍소해야 합니다. 병립형만으로는 170석이상 절대로 불가능합니다만, 연동형으로는 best case로 200석 가까이 확보할 수 있자는 분석도 있습니다.

연동형 선택시 민주당이 비례의석에서 몇석 민주계열 소수정당에 주게 되지만, 그들과의 선거연합으로 박빙세의 지역구에서 민주당이 대거 당선되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일반시민 신분이신 권리당원들이 그걸 잘 알지 못할 없는 열성권리당원들로 하여금 결정하게 한다? 꼼수 중의 대표적인 꼼수이고, 이제 정치 퇴행의 비난과 소수 민주정당과의 협력조차 받지 못하는 민주당으로 고립될 것입니다.

윤석열탄핵도 병립형 회귀로 결정되는 순간 물건너 가게 됩니다.

이재명대표께서 이런 결정을 하시는 걸 보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아직도 민주당 다선의 공천탈락 예상들이나 수박들에박당하는 탈락 예상자들이나 차기 당대표를 염두에 둔 자기정치하는 사람들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건 아닌지 염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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